토요일날 첫 공식(?)당갤 번개를 다녀와봤습니다. 헤헤;;

가디너 형님의 개업을 축하하고자 교빌(30분동안 해메고..ㅋㅋ)방문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

군대 크리로 3게임 다 진흙탕..ㅠㅠ(1승2패..)

마지막에 최사형님 글대로 맥주내기 팀플레이(가디너,최사 vs 김꼬마, 레종 4구 500개 2/1)로 했는데

정말 엽기적인 상황이 나왔습니다. ㅋㅋ

가디너 형님의 선전으로 마무리돌입 빈쿠1개 남은상황

 vs 27점 상황에서 꼬마형님의 겐세이(?)와 저의 더티플레이로 기적적으로

역전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후에도 술안주 거리로 삼았지만..


이후 일찍끝난 번개가 아쉬워 뒷풀이 시작..김꼬마, 최사, 레종 3명.

신초 모 삽결살 집에서 다들 기분좋은 상태에서 오뎅바로 2차..(여기까지 조금 위험수위..)

3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토요일날 휴가막 나온 군바리인 저로서는 버티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노래방 나오니 6시 반..-_-\'\';; 그때당시 저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고

아침으로 감자탕 집으로 아침먹자고 꼬셔서 갔는데..

한참 먹다가 제가 필름이 끊어진뒤로 정신차리니 집에 도착...
시간은 오후 3시..-_-;;

도중에 제가 ㅌㅌ 했다면 죽을죄를 졌습니다..ㅠㅠ

예비역 횽님들 이해해 주시죠???ㅠㅠ

부디 모자란 저를 용서해 주셔요 형님들 .. 징징징 ㅋㅋ..ㅠㅠ



두줄요약

1. 당갤은 훈훈하다.

2. 레종은 혓바닥 당구 250이다..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