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더라..암튼 꽤 옛날이야 디씨라는데를 한번 와보고 \'아..병신들 놀이터구나\' 하고 그 뒤로 발길을 끊었지 그러다 또 세월이 한참 지난후..들리는 소문에 디씨에서 도갤이란 곳은 지성갤이래 그래서 책에 관한 정보도 주고받을겸 오랜만에 디씨를 와봤지 그래서 몇 달간 도갤에서 좀 놀았어 근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더라 도갤이라고 별 수 있어? 디씨는 병신들 놀이터야 지들끼리 병신짓하면서 킬킬거리고 좋다고 흐뭇해하지 도갤은 지성갤이라고 했던 게 다른 갤에 비해 그나마 나아서 지성갤이니 뭐니 그랬던거였어 병신들 놀이터란 점에선 다를 바가 없어 그래서 병신들아 잘있으라고 재미있게들 놀아~^^/ 추신. 이따금 바보들을 겪을 필요가 있다. 무언가 가치 있는 걸 배우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들과 토론하는 것은 금물이다.  - 마피아 격언 - 도갤에서 활동하시는 몇몇 분들은 이 격언을 명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