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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관련 인터뷰가 있길래.

Deneb(121.142) 2020.05.09 01:27:52
조회 1865 추천 18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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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라마를 2020년에 보고 갤주한테 덕통사고 당하고 ㅜㅠㅠㅠㅠ

닥눈삼하다 튀어오른 뉴비야.

구해볼 수 있는 드라마, 유투브 자료같은거는 나름대로 다 찾아보고

자료찾아 삼만리 하다가 일본 사이트에

숨바꼭질 dvd 발매 관련 인터뷰 기사가 있길래 함 올려봐.

4월 21일에 올라온 기사라네. 위에 짤도 인터뷰기사에 같이 걸려있는 짤.


일본어 실력이 애매해서 혹시 오역이 있을지 심히 두렵네.

문제 있을 시 댓글로 친절하게 알려주면 감사하겠어!!


형들 앞으로 잘 부탁해.. 수줍수줍 -///-


출처 : https://news.nicovideo.jp/watch/nw7082144



[숨바꼭질' 송창의 오피셜 인터뷰]

이번 작품에서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송창의 : 숨바꼭질에서 차은혁을 연기한 송창의 입니다. 은혁이라는 인물은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자라났고,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농락당하면서 살아왔지만, 사랑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인생을 되찾고자 항거하는 인물입니다.


은혁과 자신을 비교해서 닮은 부분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송창의 : 은혁의 성격에는 연기하고 있는 제 성격이 반영된 부분도 있고,, 은혁은 말수가 적어요. 저도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게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의 어떤 점에 끌려서 출연을 결정하셨나요?

송창의 : 차은혁이라는 인물에게 매력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연기한 적이 없었던 역할이기도 하고, 연기해 본 적 없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어요. 거기서 신선함을 느낌과 동시에 이야기가 펼쳐져 나가는 전개에도 흥미를 가졌습니다. 일반적인 멜로드라마의 형식이 아닌,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나 고통으로 가득 찬 인생 가운데 전개되는 사랑이야기에 굉장히 끌렸습니다.


은혁역을 연기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하신 것이 있나요?

송창의 : 은혁은 너무나 어두운 면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어릴 적에 가정에서 학대를 받으며 자란 사람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어두워요. 반대로 저는 어딘가 따뜻한 분위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몸집을 크게 했어요. 거기에 은혁에게 맞춰 무거움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몸집을 크게, 라는 것은 체중을 늘였다는 말씀인가요?

송창의 : 단지 체중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격을 크게 했어요. 그저 잠자코 서있는 것 만으로도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도록. 특히 이야기가 시작될 때 묵묵히 명령을 실행하는 비서이기 때문에 대사가 적습니다. 그러니까 잠자코 서있는 것 만으로도 과거를 가지고 있는 사연이 있는 인물로 보일 수 있도록 몸을 만들고, 사고도 그 쪽에 맞추려고 했습니다.


연기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동료연기자를 고른다면 누구인가요?

송창의 : 저의 경우는 이원종 선배님입니다. 극중에서 은혁의 아버지 역이기도 하고 굉장히 악독한 인물이라서요. 은혁의 어린시절도 드라마에서 그려집니다만 그 장면을 보면 어린 시절의 고통이 전해져옵니다. 필두의 에너지라든가, 말로는 못하지만 부자지간 특유의 관계성이라는 것이 생겨나 있기 때문에, 눈을 바라본다든가 몸을 부딪치는 씬에서 굉장히 큰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씬을 고른다고 한다면?

송창의 : 기억에 남아있는 씬은 청계천에서 채린과 키스를 하는 장면입니다. 일반적인 키스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은혁은 감정표현이 풍부한 타입이 아니고 채린에게 이끌리는 것처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습니다. 그 다음에도 채린에게 끌려가는 것처럼 앞으로 나아가게 되고 청계천에서 키스를 하기까지 이르게 되는데, 그 흐름이 지금까지 해왔던 키스씬과는 달라 신선했습니다. 또 촬영했던 장소에 관광객이나 구경꾼도 많이 계시고 음악소리도 들려왔기 때문에, 굉장히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촬영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시청자에게 관전포인트를 소개해 주세요.

송창의 : 이 드라마는 여러분의 마음에 들 요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라인이나 이야기가 펼쳐져 나가는 전개가 독특하기 때문에 재미있지 않을까요? 거기다 등장인물도 예상가능한 평범한 캐릭터는 한사람도 없어요. 볼때마다 이 인물이 어떻게 움직일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까 궁금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송창의씨가 생각하는 은혁의 매력이란 뭔가요?

송창의 : 드라마의 전반부에서 세사람의 관계에 대해 굉장히 고민했습니다. 은혁은 연주와 사실혼 관계로 살고 있었지만, 그런 그녀를 배반하고 채린을 사랑하게 되어 버립니다. 그럼에도 채린을 선택하는 특별한 계기가 없어요. 은혁의 성장과정으로부터 이유를 찾아내는 것도 곤란해서 최종적으로 저는 은혁의 선택은 단순히 사랑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게 아니라 그의 본질에 무엇보다도 다가온 애정이었던 것이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험했던 적이 없지만, 은혁이라는 인물에 대해 생각했을 때 연주와의 결혼도 정해져 있는데 결혼식장에서 채린에게 키스를 한다든가, 괴로운 상황에서 채린에게 사랑을 고백한다든가, 어딘가 자연스런 전개가 아니거든요. 또 집에서 연주와 살고 있을 때도, 그녀에게 애정은 없지만 좋아하기는 한다. 남녀의 사랑인건지 연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인건지, 그가 떠밀려가는 대로 살아가는 모습을 연기하는 것에 고민했습니다. 그런 은혁이지만, 채린에게 자신을 투영하고 그녀를 위해서 자신의 삶을 내던지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기하는 것은 힘들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신의 인생을 그녀에게 쏟아 부어가는 거예요. 괴로운 환경에서 필사적으로 살아가고는 있었지만, 은혁은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채린이 나타난 것으로, 자기 자신의 희생을 돌아보지 않고 그녀의 꿈을 지키고 모든 것을 바칠 정도로 쏟아 부어요. 은혁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보람은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함께 살았던 연주가 아니라 채린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송창의 : 그것은 드라마에서 그려지지 않았지만, 애초부터 은혁이는 학대를 받고 괴로운 삶을 살아왔고 많은 것을 잃어왔던 인물입니다. 양부도 돌아가셨고요. 그런 은혁이 죽어가는 와중에 구해준 인물이 연주입니다. 살 집을 준 마음씨 좋은 그녀를 대함에, 절대적인 애정은 없다고 해도 그녀에게 일생을 바치겠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러나 채린을 만났을 때, 채린 역시 자신과 비슷한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고 도전하고 노력하는 것을 보는 거예요. 그런 모습을 보고 은혁은 채린에게 끌려버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래서 연주를 버리게 되어 버린 거죠. 그 선택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도 됩니다. 단지 은혁으로서는, 채린에 대한 사랑은 항거할 수 없는 것으로, 은혁으로서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자신에게 이런 일이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송창의 : 이런 상황에 빠지지는 않겠죠. 은혁의 인생은 저와는 달라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은혁의 선택은 용서받을 수 없는 거겠죠. 아하하. 여자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가다니.

그리고 연주에 대한 은혁이의 마음은 정말로 사랑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가진 거 없이 이 세상에 혼자 남겨진 남자를 연주가 진심으로 사랑해줘서, 은혁은 그 사랑을 떨쳐내지 못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그녀에게 일생을 바치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채린과 만나게 된거죠. 두사람의 복잡한 인생과 두사람의 관계는 특수한 것이어서 그런 관계를 일반적인 감각으로 공감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에서는 그려지지 않았지만, 상황을 보면 분명해요.

괴로운 환경에서 살아온 은혁은 학대를 받아면서도 아버지의 범죄에 가담하도록 강요 당하는 등, 상처투성이의 인생을 살았지만 정도에서 벗어나고 싶지는 않다고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배신하고 싶지 않은 최초의 대상은 양부모였고 두번째가 연주였습니다. 그렇지만 채린을 통해서 자신을 뒤돌아보게 되었고 사랑을 느끼게 되는 거죠.


연주에게는 감사의 마음이고, 채린에게는 사랑이었다는 건가요?

송창의 : . 그것이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연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큰 것이었어요. 자신을 받아준 사람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연주에게 일생을 바치려고 생각하고 그 책임을 다할 생각이었을 거예요. 연주에 대한 은혁의 마음은 감사와 책임감 그리고 인간적인 호의입니다.


시청자들로부터 불륜드라마인데 응원하면서 본 것은 처음이다, 등장인물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다. 등의 의견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송창의 : 이 작품은 친근한 이야기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 은혁이 뿐만 아니라 모든 등장인물들이 심상치 않은 삶을 살고 있어요. 액을 옮긴다고 하는 시작부터 이미, 사람들 간의 만남과 갈등, 오해와 운명 등이 얽혀 있습니다. 현실적인 감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등장인물들을 쫓다 보면 각각의 인물들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불륜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겠죠.


채린과 연주의 사이에 있는다거나, 차가웠다가 부드러웠다가, 감정이 흔들리는 연기가 필요했다고 생각되는데 그 점은 어떠셨나요?

송창의 : 맨 처음에는 정말로 고민했습니다. 너무나 고민해서 주위 사람들을 걱정시킬 정도로, 어려웠어요. 만약 연기를 잘 못하게 된다면, 이야기의 시작부터 은혁이가 이상한 느낌이 되어 버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은혁이는 정말로 악한 인물이 아니고, 어딘가 공감을 불러 일으키지 않으면 안되요. 그러나 그의 행동이 과연 공감할 수 있게 하는가, 라고. 자신에게 너무나 잘 대해주고 결혼마저 약속했던 여성을 버리고 이미 결혼한 여자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사랑해 버리는 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가. 무엇보다도 고민한 것은 그것이었습니다.

촬영할 때, 연주는 너무나도 고민했을 겁니다. 은혁이 말도 없으니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대본에도 전혀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말수가 적은 은혁을 앞에 두고 연주로서의 마음을 정하는 것은 쉽지 않았을 거예요. 촬영 중에 제가 현경씨에게, 연주에 대한 죄스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채린의 곁으로 갈 때도, 은혁의 마음을 붙잡기 어려워서 힘들었겠지요.


마음의 갈등을 그리는 씬이 많은 드라마였네요. 은혁은 항상 감정을 억누르는 인물이지만, 아버지 조필두에게 분노하며 부딪치는 신은 호평이었습니다. 이런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하셨나요?

송창의 : 먼저 어린시절의 씬을 잘 봤어요. 아역배우의 연기에서도 영향을 받았어요. 이원종 선배와 연기할 때 어린시절의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연기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때는 어린시절의 씬을 떠올리며 했어요. 그러니까 아버지와의 씬은, 어린시절에 느꼈던 아버지에 대한 공포을 느끼면서도 거기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아버지를 때릴 수는 있어도 때리지 않고 꽉 누른다든가. 어린시절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유리씨와는 이번작품이 처음인가요? 연기의 상성은 어떠셨나요?

송창의 : 너무나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배우라고 느꼈습니다. 파워풀하고 훌륭한 여배우예요. 촬영 중 그런 그녀의 에너지에 촉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디테일을 중요시하고 이야기를 리얼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의 씬을 신중하게 묘사하고자 하는 그녀의 태도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한 자세는 같은 배우로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채린의 캐릭터는 이유리씨 이외에 생각할 수 없다고 느낄 정도로 채린역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은혁을 연기하면서, 그저 옆에 서있을 뿐인 때에도 채린의 연기에 영향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와 함께하게 된 것은 멋진 만남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현경씨 그리고 김영민씨와의 연기는 어떠셨어요?

송창의 : 김영민씨는 대학의 동기예요. 저보다 연상이시지만. 연극도 영화의 경험도 풍부하시고 연기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이에요. 이 드라마에서 문재상은 은혁을 철저하게 괴롭히는 역할이지만, 굉장한 연기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자극을 받을 정도로 저도 연기에 힘이 들어갔기 때문에,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현경씨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극중에서는 제가 그녀를 버리는 역할이었어요. 그것을 어려움 없이 잘 해냈기 때문에, 원래부터 힘을 갖고 있는 좋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팬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송창의 : 드라마를 즐겁게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이후로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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