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말 투자받기 정말 힘듭니다. 현실을 인정해야 겠지만 까탈스럽다고 라고 해야 할까요.? 1천정도 투자받을려 하는데 현실은 너무 괴리감 느껴지네요..제가 뭘빠트린걸 까요? 이때까지 내가 했던 방법들입니다. 창업 자금 때문에 투자 받을려고 하는데..방법이 잘못됐다면 말씀해 주세요. 편의를 위해 반말로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아이디어가 있어서 투자받을려 했다. 1,일단 실용실안을 했다. 등록마쳣다. 시제품 만들어서 회사보여줄려고 했다. -전화통화도 힘들뿐더러 ....겨우겨우 힘들게 찾아가면 윗선말고 직급 낮은 사람이 대충보고 끝. 30여차례 하다가 힘들어서 자체포기 #1번의 결론-아이디어가 있고 해도 회사에서 잘 안받아준다..설령 좋다고 해도 직접 담당자 만나기 너무 힘들다. 회사에서도 아이디어를 우습게 보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담당자 만날려고 회사앞에서 밤새서 기달려서 겨우 만났슴..그래도 그거보고 투자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언론에서 나오는것은 특허활성화와 교묘한 상품광고-(시제품 만들어서 투자받앗어요..어느회사 제품 선전하는 식이 ) 대부분이다. 2,투자싸이트 들어갓다. -무슨무슨 동업사이트....광고는 지롤맞게 했지만 실제로 이뤄지는 것은 거의 없는거 같다 교묘한 광고에 낚인것 같은 그지같은 기분이 든다. 댓글같은거에서 뭐뭐 싸이트 추천합니다...거기 괜찮데요...식으로 한사람이 아이디 바꺼서 계속 올리는것 같음. -투자자한테 메일이 와도  ...사업계획서와 자료주세요...라고 해놓고 받으면 검토후 연락드리게씁니다...왠지 아이템 사기꾼 같음. (안주는거 알고 있고 -그래도 혹시나 해서 보냈다..기대는 안함- 아이템만 빼갈려고 한다. 투자싸이트를 안내하거나 지식인같은곳에서 추천해주는 그런것이 과장광고현혹사이트이며 아이템 사기꾼 득실 사이트 같다. 핵심내용은 숨기고 줬음...그래도 따라할 놈들은 따라함.) 이것도 포기 #2번의 결론-유명한 투자사이트가 보라고 하는 지식인 같은 것들...믿어선 안된다. 한두번 투자받아도 무슨 하루에 수십차례 투자 성공이 이뤄지는것처럼 광고한다. 그런싸이트에는 아이템 사기꾼들이 투자자를 가장해서 빼갈려고 한다.. 핵심 내용은 피하고 자료를 줘라. 투자한다고 만나는 사람들....수십명 만난다...그중에서 알짜배기만 빼먹는 사람들 많다. 투자자라고 하는 사람들 여려명 만나면서 느낀것들이다. 3,중소기업 대출 -이것도 기존에 회사가 있어야 함 소상공인 대출 -말로만 창업자 돕는다고 하지...벌써 자금은 바닥났고.그리고 결정적인건 창업한지 4~6개월 지난다음에 해야 자격이 된다.  그렇게 해도 타기도 힘들다. #3번의 결론-정부에서 창업자금 도와준다고 하는것 믿으면 안된다. -기존에 회사가 있어야 하고 최소 몇개월 지난 상태에서 대출 자격이 된다. (미리 얘기나 해주지...서류 작성도 장난아니고..심사나와서 엄청 까다롭고 매출실적을 보는데 어느정도 매출이 있어야 한다..) 4,펀드싸이트나 엔젤사이트 (언론에서는 무슨 투자아이템보고 장래를 믿고 한다는 식으로 하지.) 그러나 현실에서는 무조껀 담보가 있어야 함...부동산 담보 설정해 논다음에 공증받고 안갚으면 형사처벌을 감수한다는 문서와 지불각서 도장 찍은다음에야 준다... 그지같다. #4번의 결론 -투자자들은 말한다...대한민국에서 투자받는건 엄청 쉽다고.. 근데 그네들이 말안하는게 있다. 무조껀 담보가 있어야 한다...한마디로 사채수준이다... 투자회수 가능성이 적으면 바로 담보물 빼간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결론종합. 특허만 있다고 해도...아이디어가 출중해도 언론에서처럼 회사에서 투자받아서 되는것도 아니고 무슨 엔젤사이트나 동업사이트에서 광고만 그럴듯하게 했지 투자가 이뤄지고 받는것도 아니다..그런 사례도 없다. 그냥 소문형식으로 "나 그 사이트 가서 투자유치햇더니 1억 받앗다" 이런 얘기는 누구나 할수 있다.. 문제는 명확한 증거가 없다는 것이고 이런것에 속아 사람들이 시간과 열정 낭비하며 오늘도 투자가 들어왓나 안왓나 살펴보는 형편이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대한민국에서 투자받는거 정말 뭣같고 은행이나 집같은거 대출받아서 하는 것말고 없다는 것. 아님 아는 사람들한테 돈을 빌려서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