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옷사러갔는데 사장님이랑 옹알옹알 이야기하다보니 그 옷가계 사장님이 일본에서 스키,보드의류를 직접초이스해서가지고오신다고하셔서 용기내서 스키,보드의류는아니지만 혹시 여자 가방쪽이나 악세사리쪽에관심있냐고 그쪽에 관심있는데 국내에서는 맘에드는거 초이스하기도어렵고 단가도힘들다고 이야기했더니 모자하나 서비스주시고 명함하나주시면서 연락하라고하셨거든요 (인터넷으로 몇가지해봤어서 국내에서떼오는물건은힘들다는거뼈져리게느끼고있어요,, 가방,신발,의류 해봤구요 안팔린건아니지만 수고하는거에비해 남는게없어서 ㅠㅠ) 용기내서 말하고 운좋게 명함도얻고나서 생각해보니까 지금 가진돈도 별로없고 적금다깨서 천만원정도ㅠㅠ 제 스팩은 작은회사지만 월급은 150받는 22살 정직원 직장인 경력 내년9월에 2년, 전문대는 내년2월졸업예정 인데... (직장도 원하는쪽 직장) 음 명함을받고나니 고민이생겼어요 돈도없는데 루트좀 도와달라고 전화드리기도뭣하고, 그렇다고 좋은기회인데 날리는거같아서 거시기하고 엄청고민되네 창겔오라버님들은 어떤방향을선택하겠어요-_ㅠ? 너무서두없이 본론만이야기해서 죄송해요 마음이 혼란스러워서,, 원래 궁극적목표는 전공살려서 30살까지일하고 그 이후에 장사하는것 이었거든요 ㅠ 훈훈한 리플 기다려요 엉엉 짤방은 어제어디서 봤던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