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이다... 모텔은 1,000개 이상입니다. 그럼, 100명 곱하기 1,000개의 여관입니다. 헛! 하루에 100,000명의 여자가 떡을 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동그라미가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구요? 그럼 한글로 써 드리죠!! 하루에 십만명의 여자가 떡을 친다는 계산입니다!!    이것은 그냥 단순히 서울시내의 여관만 가지고 낸 통계입니다. 집에서 하는-_-그런 잠재된 숫자는 빼고 계산한 것입니다.  뭐, 모텔에서 한 숫자만 계산한 것이니 이 숫자는 빙산의 일각일 것입니다. 그냥 하루에 십만명이라고 하겠습니다. 임진왜란 때 율곡이이 선생이던가요? 암튼 간에 그분이 '십만양병설'이라는 것을 주장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군대 십만명을 더 키우면 일본놈들의 침략도 거뜬히 이겨낼수 있다는 그런 주장 같습니다. 나라 하나의 안위를 좌지우지 할만큼 십만이라는 숫자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인구는 4천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중에 2천만이 서울에 산다고 합니다. 서울시내 인구의 절반은 여자라고 가정할 때, 서울의 여자는 1천만명입니다. 1천만명중에서 아주 어린 여자아이와 아주 늙은 할머니를 제외한다면, 다시 절반의 숫자를 줄여야 겠군요. 그냥 섹스에 반응을 보이는 여자는 딱 잘라서 500만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자, 서울시내 섹스에 반응할수 있는 여자 500만명중에서 하루에 10만명이 떡을 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바꿔 말해서 500명중에서 10명이 떡을 친다는 얘기이고, 50명중에서 1명이 떡을 친다는 얘기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서울시내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떡을 치고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 서울시내 50명의 여자 중의 한명은 여관에서 떡을 칩니다! 당신이 길을 걷다 마주치는 50명의 여자 중의 한명은 오늘 떡을 쳤거나, 떡을 칠거라는 얘기입니다. 여관 대실료가 1만 5천원이라면 10만개의 방을 빌리므로 여관비만 하루 15억원(15,000*100,000)입니다. 다들 콘돔을 착용했다면, 하나에 300원이라 가정하고 하루 소모되는 콘돔의 지출액은 3천만원(300*100,000)입니다. 뿐인가요? 하루에 소모되는 휴지의 양도 또한 엄청나겠죠!! 암튼간에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하루에 서울시내 50명중 1명의 여자는 떡을 친다는 통계가 나옵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대한민국은 섹스 공화국입니다. 대한민국 여자는 섹스를 많이 합니다! 이런 생각에 잠 못 이루는 제가 또라이일까요? -_-; ------------------------------------------------------------------------------------ 내가 횽들한테 묻고 싶은건, 평소 콘돔을 쓰면 어디서 사며, 모텔에 있는 콘돔을 써? 아님 자신이 직접 산 고급 콘돔을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