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벌써 31일..

제니제시 7월호 마감 임박....;;;;;;;;;;

아침부터 서둘러 사진을 좀 정리 했습니다. 

온니 옵하드라~  너무 뜸해서 미안~^^;;;





근육질 순덕이...

머 여름이니 다 벗고 지냅니다. ^^






그냥 숑복 입은채로 자전거도 타고...










그러다 잔디에 물주는데 뛰어 들어 놀기도 하고...





에잇 루카 받아랏 !! ㅋ






순덕이 같은 순덕이얼굴.읭? ^^;;






어느날은 미끄럼...

















저~~기서 부터 달려와 촤촤촥!!






순덕인 조금 쫄아서 엉금엉금~~





전용 풀에서 놀기도 하구요....







물론 유치원도 다녀요.(오늘 -31일-방학 합니다)

유치원 놀이터에서...





아침에 순덕이 보자마자 안고 빙빙 돌리는 데니스. (이넘은 맨날 순덕이에게 뽀뽀도...^^;;)




좀 큰 아이들..이날 유치원서 하룻밤 자는날 이었어요.  기념 단체사진 한장!






제니의 음악학원 입니다.

부모들 참관수업 날 이었어요.







적극적인 제니.





새침~

끝의 금발소녀는  야나예요.




레온 동생이지요. 오빠도 수업 보러 왔네요.






지난주에 제니 데릴러 갔을때 음악 선생님이 절 따로 불러 말씀 하시더라구요.
말수가 적고 학보모들과 사담은 잘 안 누는 스타일 이신데...


" 제니 어머니...저 오늘 제니 믿을수가 없었어요....애들에게 비발디의 4계중 여름을 들려주고....
조금후에 제가 피아노로 연주 했는데..약간 변주를 했거든요. 제니가 틀린 부분을 지적 하더라구요..."


그냥 어? 제법? 정도가 아니고 선생님도 unglaublich (믿어지지 않는)이라고 표현 하는거 보니 뭔가
놀랄만한 일이었나봐요.



집에서 비발디 들려준 기억이 없는데.........얘가 한번 듣고 지적질?


..............;;;;;;

이거 뭥미? 호..혹시  절대음감?


음악듣기 좋아하고 기억도 잘해서 감각이 좀 남다르다는건 느끼고 있었는데

^^;;  일단 9월부터 피아노 시켜보며 다른 선생님들 의견을 들어보려구요..

듣기하고 재능은 또 다를수도 있으니까...





그래선지..이 사진도 웬지 그럴듯....^^;




복도에서 언니 기다리는 순덕이.









  


지지난주....유치원 선생님의 결혼식.

















작년 비슷한 제니사진 기억하시나요?

요번엔 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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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 놀이 시설이 들어왔어요.















땡볕에 사진 찍으면서 있자니 덥고 힘든데 좋아하는 순덕이 얼굴보니....엄마도 빙구웃음...

참 ..자식이 먼지...ㅎㅎ





비오는 휴일엔 실내 놀이터.




트램블린.






오~ 좀 뛰는데?

















긴팔 입은것 보니 좀 쌀쌀한 날 이었군요.




아이스크림은 춥거나 덥거나...머..






퓌센의 박물관 앞





쇼핑..





^^






낮잠자는 순덕이.



 


낮잠자는 제니


이게 웬 왕자님 키스를 기다리는 공쥬들이냐능...;;;;;;;;;;;;;;;ㅋ




시크제니






벼룩시장







머 하나 발견.


사 주었더니....










10 발자국 걷고 한번씩 뚜껑 열어봄 . 잘 있나....







침낭 말아넣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자꾸 꺼내 다 풀어헤치고 놀길래....

 야단 치려고 갔다가........




요 얼굴보고 흐물흐물~~ 녹아서 카메라....^^;;





엄마가 한눈파는 사이에 화장품 가져다가 ................;;;






아기놀이.



순덕이 지도 춈 민망한듯 ㅋ



순덕이 침대에서..












엄마일도 잘  도와요.







계단 청소 제니.




베리 다듬기..




쪽파와 부추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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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제 사진들 거의 다....





이쁜 머핀 사진..





또 이쁜 딸기머핀사진...





와플...






울 순덕이가 지난 7월24일 만 네살이 되었어요.^^











진짜로 드리진 못하지만 한쪽씩 돌리는 심정으로 울 순덕이 이뻐해 주시는 분들께 올립니다.





많은 사랑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8월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