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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성룡보다 이 사람이 좋다.

하가경빠 2005.07.29 17:28:16
조회 522 추천 0 댓글 2




홍금보. ========================================================================================= 홍콩의 액션 배우 겸 영화감독 홍금보가 10일 오후 5시 남포동 PIFF(부산국제영화제) 광장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홍금보는 PIFF를 처음 찾은 데다 부산에 온 젊은 외국 여배우들과 달리 얼굴만 봐도 누구나 알 수 있는 국제스타여서 광장 무대에 오르자 마자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30분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체력 유지 비결을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제법 또렷한 한국말로 "밥 많이 먹어요" 라고 말한 후 "한창 훈련할 때는 만두 140개를 한꺼번에 먹은 적도 있다. 그래도 다 먹고 나면 배가 고파 또 먹을 수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산팬들은 오랜만에 보는 왕년의 홍콩 스타의 얼굴이 신기한 듯 계속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홍금보는 10일에도 에르메스와 함께 하는 한국영화회고전의 밤에 참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그는 자기 스스로 자신이 주연이 될 마스크가 아니라는걸 안다. 그래서 자신을 희생해서 주인공을 띄워주는 역활을 맡기도 하고 일부러 주연을 포기 하기도 한다. 그에 무술실력도 상당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내세우진 않는다. 그러기에 난 그가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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