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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태자정왕으로 어릴 때 못난이였던 옌옌이 시집가는 거-삼십육나더

ㅇㅇ(49.142) 2017.11.27 00:07:38
조회 3393 추천 152 댓글 30

														



"소인은.. 흑-,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나이다."


창왕비가 눈물을 훔쳤어. 궁중의 법도 때문에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백일만에 겨우 아기씨를 안아보니 감격스러워 말을 다 못 이을 지경이었지. 동그랗고 커다란 갈색 눈이 경염을 꼭 닮았어. 백옥같이 뽀얀 피부는 어떻고. 저도 모르게 볼을 콱 깨물었다가 아기가 크게 우는 바람에 낭패를 보았지.


"이리 경솔하실 수가! 창왕비께서는 법도도 모르시오? 소중한 왕자 아기씨 옥체에 흉이라도 남길 요량이시오?"


옆에서 견제하고 있던 윤빈이 독설을 날리며 냉큼 아기를 빼앗듯이 데려와서 자기 품에 안았어.


"윤빈께선 어찌 사람을 매도하시오? 흉이라니. 그럴 의도는 결코 없었소. 내 차례요. 이리 주시오."


창왕비는 소중한 보물을 뺏긴사람마냥 발끈해서는 부들부들 떨었어. 내 잘못이 아니라고. 아기씨 볼이 하얀 찰떡마냥 어찌나 쫀득하고 보드라워보이는지 그만 이성을 잃고 말았지. 너는

그 유혹에 안 넘어가고 이성을 챙기는지 보자고 벼르며 윤빈을 야려보았어.


"아기씨. 많이 놀라셨지요? 저런 사나운 인간 품에 안겨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꼬?"


윤빈은 서럽게 울어젖히는 아기를 소중히 보듬고 토닥였어. 울음소리도 어찌 이리 낭랑하고 예쁘실까. 그모습에서 경염의 어린시절을 찾아보며 흐뭇해했지. 아직 아가라서 윤곽이 뚜렷하진 않지만 어렴풋이 경염의 모습이 어른거렸어. 훌쩍거리던 아가가 언제 그랬냐는듯 방긋 웃어.


"보셨소? 아기씨가 날 향해 웃으시는 거?"


윤빈은 그만 넋을 잃고 말았어. 웃는 모습이 어찌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지 깨물어먹지 않고는 못 배길 지경이었지. 저도모르게 앙-, 볼을 한입 깨물고는 핫-, 이럴수가 낭패를 면치 못했어. 언제 웃었냐는듯 아기가 또 서럽게 울어젖혀.


"쯧쯧-, 거 보시오. 내 말씀드리지 않았소? 윤빈이야말로 정녕 아기씨 옥체를 상하게 하시려는가? 이리 건네시오. 내가 달래 드릴 터이니."


이번엔 창왕비가 의기양양하게 내쏘았어. 혹여 아기를 뺏길까봐 윤빈이 아가를 안은 채로 방어하듯 몸을 휙 돌렸지.


"아얏-. 어찌 이리 난폭하게 구는게요? 아기씨가 다치시면 어쩌려고."


음인남성의 힘을 이길 수 있을 리 없는 윤빈은 팔을 거칠게 잡아채는 손길에 인상을 찡그리며 노려보았어.


"이리 내놓으래두요. 아기씨는 내가 보필할 것이오."


아기씨를 향한 집착으로 창왕비의 언성이 저절로 높아졌지. 두 웃전의 실랑이를 지켜보는 시종들은 저절로 한숨이 나왔어. 저러다 일나지 싶었어. 그 독기에 감히 다가가서 말리지는 못하고 우리 아기씨 상하실까 조마조마하게 지켜볼 뿐이었어.


"어허. 어찌 이리 소란스러운가?"


갑작스럽게 미인궁에 울려퍼지는 태자의 노한 목소리에 창왕비와 윤빈은 깜짝 놀라서 실랑이를 멈추었어. 막 아기를 뺏아든 창왕비가 기쁨을 느낄 짬도 없이 아기는 아버지의 품으로 가고 말았지.


"어찌 미리 고하지 않았느냐?"


창왕비가 시종을 나무랐어. 시종들은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지 못하고 지들끼리 수근거렸어. 태자전하 납신다는 말씀을 진작에 몇번이나 여쭈었건만 웃전들은 아기 쟁탈전에 혼이 팔려 시종들이 고해올리는 소릴 듣지 못한 거야.


"송구하옵니다."
"어찌 기별도 없이..."


윤빈과 창왕비가 송구해하며 몸을 낮추었어.


"우리 아가 눈에 어찌 눈물이 고였는고?"


연성이 아기를 어르며 하는 말에는 노여움이 묻어있었어. 윤빈과 창왕비는 깜짝 놀라서 몸을 사렸지. 날벼락이 떨어질까 두려웠어. 이럴 때 경염이 곁에 있어야 태자를 말려주는데, 하필 밖에 나가고 없었지.


아기는 아비를 알아보는지 눈물을 뚝 그치고 꺄르륵 웃어보였어. 그 천진한 웃음에 연성은 그만 마음이 녹아버려서 볼이 저절로 실룩거렸지. 그래도 위엄을 거두지 않으려 애쓰며 그만 나가보라 거만하게 턱짓을 했지. 태자가 팔불출인 것은 유명했어. 티를 안 내려해도 아기를 보기만 하면 희색이 만면하니 숨길 수 없었지. 창왕비와 윤빈은 속으로 안도하며 얼른 자리를 물러났어. 안도하는 한편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지. 내일은 기필코 내가 아기씨를 차지하리라, 다짐하는 것이었어.


"누가 그랬쪄? 응? 우리 금쪽같은 아가를 누가 울렸쪄?"


태자의 혀짧은 소리에 시종들이 경악했어. 수없이 전장을 누비며 악귀소릴 들었던 무시무시한 류연성이 아닌가. 그의 심기를 거스를까 노심초사하는 궁인들은 아기씨 탄생후로 몇번이나 보아온 이 광경에 적응이 안 돼서 서로 눈짓하며 헛기침을 하고 외면하는 것이었지.


"일림아. 오늘도 변함없이 어여쁘구나."


나날이 더 예뻐지니 어쩌누. 아비 심장이 남아나질 않겠구나. 어려서부터 이리 아비를 홀리니 크는게 무서울 지경이다. 연성은 흐뭇하게 아가를 안아올리고는 하얀 볼을 앙 깨물고 말았지. 창왕비와 윤빈이 깨물 때는 울어젖히던 아가 일림이는 연성이 그럴 때는 잠자코 있었어. 사람을 가리는 것인지 아기가 벌써부터 처세를 아는 것이지 헷갈린다고 시종들이 수근거렸어. 옥구슬 굴러가는 소릴 내며 아가가 웃으니 미인궁 안이 화사하게 밝아지는 느낌이라 다들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어.




"전영아. 팔 아프지 않느냐?"
"괜찮습니다. 솜털처럼 가벼우시니 전혀 문제가 되질 않는 것을요."


열전영이 밝게 웃으며 대꾸했어. 벌써 반나절을 내내 아기를 안고 있었지. 미인궁 정원에는 눈이 녹고 마른 나뭇가지에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어.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였지. 


"네가 고생이 많구나."
"고생이라니요. 마마께 도움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어린 것이 대체 누굴 닮아 이리 성정이 고약할꼬?"


경염이 한숨을 내쉬었어. 일림이는 저리 순하고 잘 웃는데 같은 쌍생아인데도 맹위는 유모 품에도 얌전히 안겨있는 법이 없었어. 아기 주제에 하도 성미가 까탈스러워서 조금만 못마땅해도 크게 울어젖히며 도무지 승질을 멈추질 않으니 난처해하던 터에 신기하게도 열전영의 품에서 울음을 뚝 그치는 것이었지. 다들 아기씨를 달래다 지쳐서 나가떨어진 판국이라 열전영을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이었어.


"글쎄요. 외양은 마마를 꼭 닮으신듯 한데..."


열전영도 의아해했지. 어머니 말씀이 내가 어릴적에는 숨쉬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했다 하셨거늘. 참으로 알 수 없는 노릇이라고 경염이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어.


"마마. 태자전하께오서 미인궁에 납셔계시옵니다."


시종의 전갈에 경염이 미안한 표정을 지었어. 열전영이 아기씨는 소인에게 맡기고 어서 들어가보시라고 권했지. 어차피 경염이 붙어있어도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었어. 아기 맹위는 어미 품에서도 얌전한 법이 없었거든.




"일림이는요?"


분명 연성이 아기를 물고빠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라 여겼는데 미인궁 내전에는 연성 혼자였어. 경염이 그리 물으니 연성이 굳은 얼굴로 입을 열어.


"날 보니 반갑지 않니? 아기부터 찾으니 이제 난 뒷전이구나."


연성이 삐친 체를 하며 서운한 기색을 내비치니 경염은 얼른 곁에 다가가 앉았어. 어찌 이리 아이처럼 구시냐고 타박했지.


"난 어미 될 자격이 없나보오."


아가만 예뻐하고 누가 서로를 더 소홀히 했나 잠시 옥신각신하다가 경염이 시무룩하게 말했어.


"무슨 일 있는 게냐?"


왜 그러냐고 연성이 걱정스레 물었어. 오늘도 울어젖히는 맹위를 열전영에게 맡기고 들어왔으니 어미로서 무책임한 게 아니냐고 경염이 자책하는 것이었어.


"대체 누굴 닮았는지 도무지 모르겠소."
"흠-, 누굴 닮긴..."


연성은 헛기침을 하며 딴청을 부렸어. 아직 어려 그런 것이니 크면 차차 나아질 것이라고 경염을 달랬어.


"요즘 무슨 시름이 있으시오?"


경염은 따듯한 차를 잔에 따라주며 연성의 안색을 살폈어. 시종들이 전하는 말이, 왕자님들 탄생에도 태자전하께서 한숨이 깊으시니 영문을 모르겠다는 것이었지. 경염은 역시 아가들이 날 닮아 못나서 실망하신게지, 그렇게 넘겨짚고는 우울해하는 거였어.


"티가 나니?"


연성이 깊은 한숨을 내쉬어.


"혹여 나때문에..."
"알고 있었느냐?"
"......"


경염이 고갤 숙인 채 소맷자락으로 눈가를 훔쳐. 자기 생각이 맞았던 거야.


"내 탓이오. 내가 못나서... 아가들이 무슨 죄겠소."
"음?"


그냥도 예뻐서 심장이 아플 지경이건만 경염의 커다란 눈망울이 눈물로 젖어들자 나쁜맘에 더 불을 지폈지. 자기가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주려나 했더니 뜬금없이 아가들 타령이라니, 연성은 의아했어. 훌쩍이며 드문드문 말을 잇는 것을 종합해보니 아가들이 못난 것은 자길 닮아 그런 것이니 저를 탓하라는 말이었어. 아니, 이게 무슨 소린가.


"전하를 닮았으면 예뻤을 터인데... 내가, 내가 못나서, 흑-"
"옌옌. 정녕 그리 생각하니?"
"흑-"
"허면 날 닮은 왕자를 한 번 만들어보련?"
"... 그게 무슨..."


짓궂게 웃는 연성의 얼굴이 다가들었어. 입을 쪽쪽 맞추며 하는 말이, 날 닮았으면 참으로 잘생겼을 것이라고 니 입으로 말하지 않았냐고, 허면 태자비로서 태자를 꼭 닮은 왕자를 생산하는 것이 의무이거늘 그걸 져버릴 참이냐고 이상한 논리로 경염을 몰아대는 것이었어. 긴 의자에 눕혀지면서 연성의 얼굴을 올려다본 경염은 그 잘생긴 얼굴에 새삼 반해서는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이었어.


"허나 지금은, 흑-, 무리요. 아가들이 저리 어린데..."
"옌옌. 어리다니. 뱃속에 있을 때에도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했거늘, 핑계대지 말거라. 내가 싫어진 게지?"


옷자락을 걷어올리다 말고 연성이 서운한 표정으로 그리 말하니 경염이 깜짝 놀라서 고갤 저어.


"허면, 좋니?"


경염의 볼이 붉어졌어. 대꾸는 못하고 얌전히 있으니 연성이 흐뭇하게 웃어.


"내가 만지는 것도 싫지 않은 게지? 헌데 왜 이리 사람을 괴롭혀?"
"괴롭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보는데 예뻐서 콱 깨물어주고 싶은 한편 아직도 이리 색사에 둔감하니 좋은지 싫은지 남편으로서 헷갈려.


"제대로 사랑을 나눈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또 육아 핑계를 대서 날 말려죽일 요량이냐?"

"아..."


경염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이리저리 커다란 눈을 굴리며 고민하는 기색이야.


"그것이... 아예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질 않소..."


경염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가. 넣지 않았다뿐이지 연성이 이런 저런 창피한 짓을 종용하는 터라 어찌나 수치스러웠던지. 새삼 그가 원망스러웠어.


"내가 만족했을 거라 생각하니?"

내려다보는 연성의 눈빛이 뜨거웠어. 허나 이젠 아기들의 어미로서 음전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갈등이 되는 것이었지. 낮잠을 자고 나면 아가들이 보챌 텐데.

"아-, 전하-"


망설임을 놓칠 연성이 아니었지. 걷어올린 옷자락 아래로 예민한 곳을 만지며 아래를 붙여 흔들었어. 뜨겁게 달아오른 그의 것이 다리 사이에 닿자 경염은 몸이 확 달아오르는 바람에 당황스러웠어. '흣-' 가슴은 특히나 예민했어. 연성이 강하게 주무르자 너무 아파 비명이 터지면서도 흥분되었지.


"하지 마시오. 거긴... 아프단 말이오, 아흑-"


맨 가슴을 강하게 빨아올리는 바람에 경염은 크게 신음을 내질렀어. 연성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며 떼어내려해봐도 집요하게 애무를 하는 터라 경염은 울음을 터트렸지. 음인이라 아가들에게 젖을 먹일 수가 없는데 야속하게도 아프게 살짝 부풀어올라 당기는 것이 수치스러웠어.


"말해보거라. 시종에게 주무르게 했니? 널 만지게 했어?"
"흑-. 그만 하시오. 어쩔 수 없는... 아-"


젖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건만 젓몸살때문에 아파서 경염은 자다가도 일어나서 신음을 내곤 했어. 미인궁 내전을 찾지 못했던 기간동안 연성은 분해죽을 지경이었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경염의 가슴에 누가 손을 댔다 생각하면 질투로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어.


"옌옌. 내 것이다. 넌 내 것이야. 나만 널 만질 수 있고 가질 수 있어. 알겠니?"
"전하-. 흑-, 그만... 아!"


경염은 깊은 삽입에 몸을 떨며 절정에 올랐어. 거칠게 찔러올리며 욕망을 밀어붙이는 연성을 끌어안고 눈물을 떨궜지. 뜨겁게 자길 안으며 원하는 연성이 그리웠단 걸 알았어. 수치심도 망설임도 이 순간에는 다 녹아버리는 것 같았지. 연성은 한 번으로 만족하지 않고 경염의 몸을 더 열었어. 경염의 울음소리가 짙어지는 쾌락으로 젖어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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