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경상도는 이상하게 왜 불경기인데 중국집 가격이 싸지냐?

Minor(222.119) 2020.02.28 18:51:51

조회 404 추천 0 댓글 0

진상 손놈들이 하도 비싸다고 따져서 그렇나?

박리다매로 판다기엔 거리가 사람이 없어서 ㅈㄴ 조용하고,

특히 부산 서면쪽은 짜장면+탕수육을 5000원에 팔더라?

뭐 부산 창원 대구는 인구가 많으니깐 그렇게 팔수도 있다고, 박리다매 전략으로 판다고 볼수도 있고, 그렇게

치는데 인구도 적은 김해 진주가 그렇게 팔면 수익이 나나? 아니 광역시급 도시들이야 거리에 사람들이 많으니 그럴수 있다치는데

거리에 사람도 없는데 그렇게 파는 중국집들은 박리다매가 되나?

특히 진주는 가보면 혁신도시쪽빼고 길거리 사람도 없고 ㅈㄴ 조용하던데

이렇게 팔아놓고 나중에 손님들 갑자기 많아지면 자기는 불경

기에도 싸게 팔아줬는데 니들은 고마워안하냐? 이럴꺼면서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걍 정가로 팔았으면 좋겠다.

뭐 일시적인 이벤트긴 하던데 짜장면을 2000원 짬뽕을 3000원에 팔더라.

자신들은 장사가 안되어도 그렇게 파는게 손님들에 대한 인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오히려 좌파적인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어쨋든 자신들이 수익이 나야할것 아닌가? 요식업쪽의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나도 안다.

그것도 불을 사용하는 중국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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