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질 사이 안 지도 얼마 안 됐는데

이사람도 알면 알수록 조낸 쩔더만. 누구는 글렌굴드의 환생이라느니 하는데, 그런것보단 그냥 파질 사이 같다.
보통 클래식 레파토리도 잘 하지만 역시 자작 자연하는게 가장 잘 맞는 듯 해. 라디오에서 모차르트였나...소나타 하고 Black Earth 하는 연주회 틀어준적이 있었는데 멋졌음.... 이어폰 너머로 들려오는 그 거친 숨소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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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Earth 나 바이올린 협주곡 (하렘의 1001일) 같은 것들 벌써 악보로 나와 있던데 갖고 있는 게이들 없나?

피아노는 못쳐서 Black Earth는 나중에 배워서 칠 수 있다면 좋겠고
저기 동영상에서 나오는 바이올린곡은 진짜 해보고 싶거든 아마 미친듯이 어렵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