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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이 만화를 읽어라] BEST 10 .JPG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2.30 18:01:46
조회 2755 추천 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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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를 읽어라!"순위는 평론가와 서점들, 편집자 등 만화 전문가 49 명이 베스트10을 뽑아 포인트를 집계.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10월 31일까지 발매된 일본의 만화 작품들이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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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봄바람의 스네구로치카 (사무라 히로아키)

러시아 혁명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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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どぶがわ (이케베 아오이)

작은 언덕에 늘어선 고급 주택가. 그 계곡 강가에 사는 노파의 낙원이 이곳에 있다. 단편 군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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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선생님의 하얀 거짓말 (도리 아카네)

남자와 여자 각각의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불평등에 대한 시각의 차이를 그리는 만화
단순히 여성의 권리를 호소하거나 성폭력을 고발하는 만화는 아니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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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ぷらせぼくらぶ (오쿠다 아키코)

어른이 되는 것은 무섭고 외롭다. 상자가 있다면 그 안에서 잠들어 버리고 싶다.
평범하지만, 특별해지고 싶은 중학생 여자아이. 그렇지만 역시 특별한 사람은 될 수 없다.
감수성 풍부한 중학생들을 독특한 터치로 그려 낸 연작 단편집. 평범하고, 지루하고 아주 조금의 즐거움만을 소중히 안고있는 것만 같은 날들.
어떤 사람이라도 마음의 어딘가에서 반드시 공감할 수있는 '그 시절'을 정중하게 정서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사소한 고민에 일희일비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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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하우아유 (야마모토 미키)

여중생의 눈으로 이웃집 외국인 유부녀 리사의 모습이 그려진다. 리사는 착하고 멋지고 깨끗한 동경의 대상이다.
집 정원에는 꽃들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가족을 사랑하는 남편, 귀여운 외동 딸의 모습을 보고 항상 부러워했다.
그러던 어느 날, 리사의 남편이 갑자기 실종한다. 며칠 동안 돌아 오지 않는 남편.
리사는 짐작이가는 지인에게 닥치는대로 전화를 걸지만 유력한 정보는 얻을 수 없다.
리사는 점차 이상해져간다.
언뜻 보면 "이상적인 가정"에 가까운 이 가정에 숨어있는 '불안' 은 본작에서도 꾸준히 시사되고있다. 하지만 드러내서 묘사하진 않는다.
남겨진 여자의 허탈과 갈등의 말로가 사춘기 여중생의 눈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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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ムシヌユン (都留泰作)

어려서부터 곤충 박사가되기를 꿈꿔 왔던 우에하라. 그렇지만 그의 앞을 가로막은 것은 참혹한 현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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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子供はわかってあげない (田島列島)

한여름의 자유, 시작. 사쿠 (수영부)와 모지(서예부)는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수영 × 서예 × 애니 오타쿠 × 신흥 종교 × 초능력 × 아버지 찾고 × 여름 방학 =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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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あれよ星屑 (山田参助)

패전 직후의 도쿄에 사는 남자. 패전에 의해 삶의 목적을 상실한 남자, 진주 군의 남자들에게 몸을 팔게 된 여자,
방탕의 길을 택한 재향 군인. 과거를 짊어진 남녀가 어둠의 도쿄를 살아가는 모습에 압도된다.
일본군의 강렬한 이지메 문화,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잔인한 스파이 사냥, 군인들뿐만 아니라 위안부들의 존재도 객관적으로 그려낸다.
전중 전후의 시대를 덮는 삶의 에너지와 죽음의 냄새가 참을 수 없다. 웃음과 슬픔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두께의 인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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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五色の舟 (津原泰水作・近藤ようこ画)

만화 부문 대상에 선정 된 '오색의 배'는 태평양 전쟁 말기, 병으로 두 다리를 절단한 전직 연극배우인 아버지,
샴쌍둥이 소녀, 양팔없는 소년 등의 슬픈 운명을 그려 내고있다.
원작은 문학상을 받은 소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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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ドミトリーともきんす (타카노 후미코)

만화 표현의 가능성을 넓히는 화제작을 만들어 온 타카노 후미코가 12년만에 신간을 내놓았다.
"만화는 회화와 문학 사이에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림(기하학)과 언어 사이에 있는 것이라고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기숙사를 무대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실제 과학자를 모델로한 가상의 이야기
이 과학자들이 한 기숙사에 하숙하고 있다는 설정

우수한 과학 자들은 전문 서적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을위한 에세이를 많이 남겼다.
약 5 년 전, 타카노 씨는 편집자의 권유로 처음으로 과학자들의 에세이를 읽었다.
기숙사를 운영하는 모자와의 대화를 통해 유카와씨가 생명이나 소립자에 대해 쓴 에세이 「수와 도형의 수수께끼」등을 소개한다.

발매 2주만에 2만 5천부를 판매. 교토 시내의 서점에서도 매진이 잇따라, "공학 자료로도 읽히고 있다" 고 말했다.
 타카노 씨는 "이과의 언어는 소설이나 만화 등의 인문 분야와 비교하면 온기가 없이 차가운 것이 느껴지는데
그 차가움이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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