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센세이션 이으킬만한게 클래식이랑 실용을 접목시켜 그 벽을 허무는 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지금도 블루스스케일이라던지 선법이라던지 어느정도 서로 접목 되있긴 하나 구지 이제는 완전히 클래식이라고 할수도 없는것들이라 봄.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인상주의랑 생성주의 쪽인데 인상주의는 당장은 난해하긴 하겠지만 잘만 다듬는 다면 느린 발라드풍으로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함. 어느정도 기능적인 요소가 있으니 ㅇㅇㅇ
라벨이 인상주의에 대해 회의감과 한계를 느끼고 탈피하려 했지만 새로운 견해를 가지고 해석을 하면 좋은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함. 드뷔시가 그레고리안 선법을 들고와서 다시 날개를 달아준것 처럼.

그리고 생성주의가 컨텐츠적으로 보면 천문학적인 머니를 긁어모을수 있다고 봄.. 막상 접해보면 대중들이 거리감을 두는 것도 아닌 장르라 보고. 지금 현음계에서 센세이션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내가 아니라도 조만간 대중음악에서도 볼 수 있을수도??

아이돌을 사랑하는 나로썬 대중가요가 너무 샬롱뽕짝 유사음악이라고 까이는게 너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