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천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하는 말

자기 모습을 거울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건 좀 다른거든 ㅎ

사진으로 보면 자기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수가 있지

거울에선 볼수 없던 쭈구리가 있을수도 있다.ㅋㅋㅋ

작곡가는 객관적으로 시각으로 듣는게 중요하거든

훈수 작곡하듯이 말이야..

니가 작곡한 곡을 니가 연주하면서 듣는것과

남이 연주하는걸 듣는건 많이 달라

남이 연주하면 좀 더 객관적으로 니 곡을 평가가 가능한겨

컴퓨터를 사용해서 작곡을 하면 즉각 그걸 플래이 해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먼가 어색하거나 이상하면 바로 고치는거지

너무 오랜시간이 지나거나 많이 진행해서 고칠려면 그만큼 힘들거든 ㅋ

컴퓨터를 써서 작곡하는게 다 좋은건 아님..

모든것은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기 마련이거든

단점도 많이 있을 테지만 

저건 무시 할수 없는 큰 아주 큰 장점이지 ㅎ

컴퓨터를 쓰지 않터라도 간단한 휴데용 레코딩 장비로 녹음해서

작업 중간에 한번 들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다.

잘려고 누워서 남에 곡 처럼 슥 한번 들어 보는거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