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데 어느 동네든 마찬가지겠지만 중국인들 있는데
갑자기 키 180정도 되보이는 사람이 카스캔 6개들이 달라는거 못알아듣고 한 두번 다시 말하고 알아듣고 갖다줬더니 나보고 알아들었는데 못알아든척한거 아니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난 절대 아니라고 친절하게 말했지. 그런데 봉투를 너무 작은걸로 해서 다시 내팽개치고 좀더 큰 봉투에 담았는데 ‘그거 왜 버리는거야’ 하고 무섭게 째려봄 나는 그냥 커서 바꾼거라고 설명했지 그리고 계산 다끝나고도 계속 나 째려보는데 다음 손님있어서 무시하고 바코드 찍는데 갑자기
‘니 내 무시하나’ 이러는거야. 그래서 난 절대로 그런적없다고 호구마냥 또 친절하게 안그랬다고 해줬지. 그런데 또 무시하면 내 내장을 다 도려낸다길래 여기서 겁안먹고 별생각 다들면서 여기서 주눅들면 저새끼 다른 한국인한테도 개지랄 할거라고 생각해서 바로 경찰 전화해서 살해협박한다고 하니깐 그냥 지 스스로 나갔음 경찰들 오고 조사같은거 하는데 다음부턴 녹음 하라고 그러더라. 나도 나름 침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저 인간이 또 올거라 생각하니 조금 무서워서 손떨리더라. 경찰들이랑 얘기하면서 눈물 조금 흘렸어. 남자새끼가. 원래 오늘 야간하는날도 아닌데 땜빵때우면서 한건데 그것도 억울하더라. 이거 끝나면 바로 수업들으러 가야한다.
갤러들도 살해협박하는 놈있으면 우선 녹음부터 해라. 녹음하고 증거 확보되면 저 영수증으로 추적을 할 수있다고 한다. 술취한 노숙자도 위험하지만 조선족 새끼들은 사람 죽이는게 흔한일이라 더 위험하다.
나도 다음에 오면 녹음같은거 할 생각이지만 그 사이에 배에 칼 쑤신다면 다 무슨 소용일까 싶더라. 다들 조심해라

1. 조선족이 이유없이 살해 협박함
2. 녹음 같은 증거 없이는 추적 불가능 저거 영수증으로 가능하대. 근데 현금은 안되겠지 저 놈은 카드였어
3. 덩치도 나보다 커서 존나 무서웟음 저런놈이랑 싸울려면 나 자신을 지켜야할수있어야 한다는걸 느낌. 경찰 오는데도 아무리빨라도 시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