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깐깐하기로 유명한 유럽차 시장에서도 선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기아차를 기준으로 작년 1분기 점유율은 7.2%이었으나, 올해 동일 기간엔 9.8%를 기록해 전체 3위에 올랐습니다.
유럽 순위를 보면 유럽 터줏대감 폭스바겐이 23.8%로 1위를 차지했고, 연합군 스텔란티스(19.0%)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다음 현대·기아차가 3위, 그 뒤로 르노, BMW, 토요타가 뒤를 이었습니다. 그렇다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어떤 모델을 많이 판매했을까요?
현대차는
투싼 : 3만 1,051대
코나 : 2만 1,738대
i20 : 1만 1,380대
순으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기아차는
씨드 : 3만 8,995대
스포티지 : 3만 1,253대
니로 : 2만 2,887대
로 상위 모델에선 기아차가 현대차를 앞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라인업에선
니로 (BEV 1만 2,958대 / HEV·PHEV 9,929대)
코나(BEV 9,650대 / HEV 5,377대)
투싼(HEV 9,682대 / PHEV 4,536대)
로 역시 기아차가 1위를 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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