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DC도 실명 인증제로 바뀐다.
자유롭게 닉을 바꿔서 글을 남기더라도
일단은 먼저 무조건 본인 실명 인증을 해야하는 걸로 바뀌는거지.

아주 잘 됬어.
디씨 사이버 훌리들의 명도 이제 얼마 안 남았네.
너 놈들 잡아내서 멱따는 일이 코푸는 것만큼이나 손쉬워지게 생겼다.

요즘 프락시를 따블+짬뽕으로 써도 다 잡아내는거 알지?

또 \'남의 주민번호 쓰면 되지..\'라며 낄낄대고 웃는 어이없는 색히가 있을텐데
이젠 남의 주민번호를 단순 도용해서 가입하는 것도 실정법 위반이라는거 아는가 모르겠네.
단순 도용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야.

그만큼 더 가중처벌이 될테니 지 인생 망가지는거지.
비방, 명예훼손 죄로 불충분하면 이걸로 엮어서도 충분히 잡아넣을 수있다.

금년부터 단국대에 악질적으로 훌리짓 걸다 걸리는 색히들,
훌리 고조 할아버지가 무덤에 기어 나와 내 바지가랑이를 잡고 울어도
내 사전에 결단코 돈 몇 푼 "합의"란 단어는 없다.

왜냐하면 니네들이 유치원, 초딩도 아니고 이젠 자기 언행에 책임질 나이가 됬거든.
쓰디쓴 경험으로 뼛속 깊이 느끼고 배워봐라.
다 니네 인생의 보약이 된다.

나도 남 인생 조질 작정으로 벌이는 일이니만큼
정말 독하게 맘 먹고, 눈 딱 감고 한 칼에 베련다.

시범 케이스로 10년은 넘게 써먹을 수 있게끔
악질적인 몇 놈은 입시, 취업은 고사하고
"평생 자영업자" 신세로 만들어줄테니까 좀 기다려봐.

참고: <경고장>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dankook&no=10427&page=1

정통부, 포털, 인터넷언론, UCC전문사이트 총 35곳 본인 확인 사업자

오는 7월 27일부터는 30만이상의 포털이나 UCC사업자 20만 이상의 인터넷 언론을 이용하는
네티즌들이 게시판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 확인을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일일 평균 이용자수 30만 이상의 포털 16곳과 이용자수 30만 이상의 UCC 사업자 5곳
그리고 일일 평균 이용자수 20만 이상의 인터넷 언론사는 오는 7월 27일부터 인터넷 게시판에
정보를 게시하려는 사용자에 대해 본인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1월 26일 공포돼 오는 7월 27일 시행예정인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 새로 도입한 ‘제한적 본인확인제’와 관련해 같은 법에서 시행령에
위임한 본인 확인제 적용대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사업자를 조사해 제도 시행에 앞서 25일
사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날 정통부로부터 통보받은 35곳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는
7월 25일부터 해당 사이트의 게시판에 글을 쓰려는 네티즌이 로그인 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야 한다.

예상되는 ‘제한적 본인확인제’ 적용대상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이하 본인확인조치의무자)는
총 35곳으로 해당 사업자는 향후 이용자가 인터넷 게시판에 정보를 게시할 때 사전에
이용자의 본인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지난 2007년 1월부터 3개월 동안 일일 평균 이용자 수를 기준으로 선정된 이들 업체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 16곳, 조인스닷컴, iMBC 등 인터넷언론 14곳 및 판도라TV, 엠군 등 UCC전문사이트 5곳 등이다.

이에 따라 향후 현재 입법 작업 중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 시행령’이
예정대로 공포돼 시행되면 이번에 조사된 35개 대상사업자는 그대로 관련법의 규제를 받게 된다.

아울러 정통부는 본인 확인제 적용대상 공공기관 1365곳도 25일 확정해 그 중 상위 주요 공공기관
164곳(입법, 행정, 사법 등 국가기관 46곳,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102곳, 지방자치단체
 16곳)에 개별 통보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27일부터 제한적 본인확인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앞으로 이용자가
위 본인확인 적용대상 사업자 및 공공기관 등이 운영·관리하는 게시판(개인이 운용관리하는
게시판은 제외)에 부호·문자·음성·화상·동영상 등의 정보를 게재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이용자가 본인인지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그러나 해당 이용자가 본인확인을 받고 난 후에는 현재와 같이 ID, 별명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익명성을 전제로 하는 표현의 자유는 여전히 보장된다.

본인 확인제 적용대상사업자는 오는 7월 27일 시행에 맞춰 게시판 이용 시 본인확인이 가능하고
개인정보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적 조치 등을 강구해야한다.
제한적 본인확인제 대상사업자 목록은 정보통신부 홈페이지(www.mi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데일리 2007-04-25

<표> 제한적 본인확인조치 의무 사업자 및 공공기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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