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10년차 아이돌 덕질 친척누나의 힘을 빌려 티켓팅을 성공하고 롤파크로 입성! 건물 한 층을 쓰더라고. 그냥 건물 자체가 롤파크인줄;
들어가자보이는 '그' 영상.. 무시하고 롤파크 사진만 찍음.
가다가 페이커 보이길래 한 컷. 앰비션이나 다른 선수들도 있던데 막아놨더라고..
시간 남아서 굿즈샵 구경하다가 피규어 이뻐서 찍음. 다음 번에 올 때 사야지 ㅎㅎ.
롤파크 들어서자마자. 맨날 폰으로 보던 곳을 직접 가게될 줄은.
경기 전에 손푸는 선수들.
저 위에서 국내 해설, 캐스터가 있고 반대편은 영어 해설이 있더라. 난 방같은 다른 장소에 있는 줄 알았다.
시작 전 화면
감코 박스도 보이더라. 서머땐 좀 잘합시다. 마찰 안 일어나게
경기 끝나고 찍은거. 은근 커즈 키 작더라.
2세트 오프더레코드와 POG 인터뷰 준비하는 이정현 아나운서.
POG 인터뷰 하는 칸나 커즈
이건 가서 받아온 것. 뭘 저리 많이 주대. 좋더라.
이건 아까 올린 방송탄거. 일부러 방송타려고 2세트 내내 저거 들고 있었음.. 바로 친구들한테 연락오더라 캡처해서
후기
롤파크 자체는 아자방식 용어로 작지만 큰 그런 곳이었음. 저 플랜카드 은근 글씨 작게 보이더라. 다음에 가면 큼지막하게 써야겠음.
관중들의 70%은 T1이었고 나머지는 한화였는데, 티원은 남녀 성비가 비슷했음. 여자들도 많이 보는구나 싶었고 주변에 나만 유니폼이 없더라고.
그래서 플랜카드엔 이기면 사겠다고 썼는데.. 진짜 살진 모르겠다. 이 팀의 병신같은 짓이 너무나 많았어서.. 유니폼 하나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13~19때 유니폼 파는 곳 없나
진짜 재밌었고 경기력덕분에 잊지못할 하루로 만들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함.
+앰표 검사는 티켓 발급, 경기장 입장시 계속 신분증 얼굴 표 검사하더라. 근데 이래도 앰표 성행한다던데.
함성 응원이나 오프라인 팬 미팅 같은 게 없어서 아쉬웠다. 없어서 2% 아쉬운 느낌.
경기 장면보다 선수들 모니터에서 보이는게 조금 빨라서 그거로 밴픽이나 한타 상황 미리 보는 맛도 있었고, 밴픽할 때 선수들이랑 감코진들 대회하는 것도 다 들려서 재밌었음. 양팀이 서로 어떻게 생각하나의 관점으로 보니 쏠쏠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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