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지인 의 권유로 억지로 헬스클럽 에 가서 런닝머신도 뛰어보고 pt ? 이런것도 받아본적 이 있는데 

 그때는 엄청 고도비만 이기도 했고 사람들 시선 도 두렵고 그만뒀었죠 

 30대 에 들어서면서 당뇨병이 생기고 각종 성인병 이 생기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혼자서 막연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총 몸무게 47키로그램 감량을 했어요 

 지금 하는 운동이 

 일단 아침 식사를 새벽5시쯤 일어나서 직접 현미로 밥 을 짓고 낫또 와 채소쌈 을 먹어요 

 밥은 거의 햇반 기준으로 3~4개 가 될정도로 고봉밥 으로 먹어요 

 밥을 다먹고 6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 훌라후프를 하고 얼굴이나 몸의 붓기를 빼고 출근을 합니다 .

 저는 고강도의 육체 노동 을 하는 것이 직업입니다 .

 점심은 직장에서 먹지않고 집에서 싸온 과일 이나 채소만으로 끼니를 해결해요 

 주로 사과1개 바나나1개 오렌지 방울토마토 등등 

 그리고 점심시간에 쉬면서 틈틈히 팔굽혀펴기 와 윗몸일으키기를 해요 

 저녁에 퇴근하면 집에 들려서 옷을 갈아입고 집 뒷동산 에 공원 에 가죠 

 공원주차장이 학교 운동장 만한데 40분정도 안쉬고 마라톤 달리기처럼 달리고  나머지 20분은 

 천천히 걸어서 한시간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속옷차림 이나 잠옷 차림으로 

 유투브를 켜놓고 훌라후프를 또 안쉬고 1시간 돌립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AB슬라이드 를 한번에 100회씩 5세트 500개 채우고 전신 스트레칭 을 하고 잠에 듭니다 .

 정리하면 평일에 새벽 5시 30쯤 한번 식사하고 오후 12시 30분쯤 또 한번 식사하고 

 그후론 물만 마시고 아무것도 안먹어요 퇴근하고 나면

 주로 늦어도 밤 10시 30분 전에는 자고 늘 새벽 5시면 일어나요 

 이게 평일 의 패턴이고 토요일 하루만  아침 점심 저녁 먹고 싶은거 다 먹죠(가끔 맥주도 ?_)  

 운동도 이날은 쉽니다 . 일요일에도 아침 점심 저녁 다 먹는데 다음날 출근해야되니까 

 붓기 없이 가야되기때문에  정제밀가루 와 술은 안먹습니다.

 일요일에는 아침에 동네 가파른 산 두곳을 꼭대기까지 타고 집에와서 쉬다가 저녁쯤에 공원가서 평일처럼 

 달리기 하고 그럼 끝이네여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그냥 똑같이 운동하고 일요일에 비오고 눈오면 등산 은 건너뛰고 

 그냥 동네평지를 2시간이상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