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짹이들 보니까 프사 앰흑인 애들이 흑어 찬양하고 물고빨고 난리도 아닌데,

특이한게 유독 '알라딘' 실사영화에 매우 적대적임.

아까 어떤 앰흑년이

"팩트: 인어공주4일간 $118,818,903 벌었고, 같은기간 알라딘은 $116,805,962 밖에 못 벌었어. 인어공주의 위대한 승리야!"

이러니까, 어떤 사람이 거기다가

"팩트1: 알라딘 개봉 때는 티켓값이 $9 정도였고, 지금은 $11이 넘음. 사람들은 알라딘을 더 많이 봄

"팩트2: 올라간 티켓값을 고려하면 알라딘을 본 사람이 더 많다."

"팩트3: 3,4 일차 수익은 알라딘이 더 많음. 드랍률 고려하면 인어공주가 leg(장기흥행)가능성이 더 적음"

"팩트4: 알라딘은 아시아 마켓에서 흥행성공했지만, 인어공주는 아시아 마켓에서 완전히 망함"

"팩트5: 알라딘 제작비는 $1.8억 달러, 인어공주 제작비는 $2.5억 달러임"

이렇게 반박하니까 욕설 퍼부으며 서로 싸움;;;

같은 디즈니 팬덤끼리도, 작품에 따라 서로 이렇게 적대적인거 보면,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