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사주보다 4급사주가 대발하거나 크게되는 경우도 많지만

대체로 인생은 4급사주가 3급사주보다 인생은 힘들다.

왜 이런일이 생기는것일까?

보통 3급사주라는건 지지에만 희신이 있거나

사주자체에 용신이 없어서 운에서 꺠지지 않는 격국을 가진 사람들이고

4급사주는 천간에 용신이 떳지만 용신지지에 천간을 도와주지 않는 오행이라

운에서 용신이 깨지기도 하고 휘둘리는 경우를 말한다.

일단 천간에 용신이 있는경우가 본인하고 싶은것도 뚜렸하고 대외적으로 볼땐

뭔가 있어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은 있어보이는거랑 인생이 편한거랑 전혀다른거라 볼수있다.

3급사주는 본인사주내에 용신이 존재하지않거나 희신만 있는경우기 때문에 운에서 용신이 꺠지는 경우가 없는데

이것은 본인의 먹고살껏이 깨질일이 없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취직이 안되어도 집에서 용돈을 주거나

아니면 친구들이 힘든일 있으면 의지할수있게 이야기를 들어주고 본인이 밑바닥까지 내려가는일이 적고

설상내려갔다하더라도 주변에 의지할수있는 사람들이 있기마련이다.

근데 4급사주는 그런 버팀목이 적다. 자기가 힘들때 가족들을 의지할수없거나 힘든일이나 어려움이 왔을때

혼자버티거나 세운에서 용신마저 깨지면 의지할수있는 귀인도 곁에 없게된다. 운의 작용을 많이 타는편이라

특히 천간에 용신이 있는경우에는 운에서 도와주면 사주내에 용신은 있기 때문에 3급사주보다 운의 확장은 좋은편이다.

다만 나쁜운이왔을떄도 상황이 쉽게 무너지는 편인데 주로 4급사주는 혼자 시작하는 자영업자나 연예인 등

운의 기운을 많이 타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많고 3급사주는 일반직장에서 그렇게 많이 벌지도 적게 벌지도 않는

편안하고 안정된 직장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용신급수는 얼마나 많이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버냐가 아니고

"얼마나 인생을 평탄하고 기복이 없이 사냐"가 관건을 둔다.

하지만 용신등급상관없이 크게 성공하는건

본인노력과

"대운"이 얼마나 받춰주는가. 라는게 포인트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