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로 뜨는 오류 수정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영원히 진지한 오덕이 되고자 하는 매드 닥터, 우켈켈박사 인사드립니다.

지난 달부터 월간 칼럼 월간모에화를 선보이게 됐는데요

6월 7일 올리게 된 창간호가 많은 호응을 받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월간모에화는 앞으로도 더욱 알찬 정보 공유와 바람직한 비주얼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7월호를 준비 중인 지금 2가지 중요한 사항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먼저 공개할 것은 7월호의 주제로, 이 번 주제는 대학교로 잡았습니다.

지난 번 많은 호응을 얻게 된 모에화 포스팅 중 서울 소재 25개 대학을 주제로 한 포스팅이 있는데

보내주신 피드백들 중 여러 사람들이 아쉬워 한 8개 대학들에 대한 추가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몇몇 대학의 경우 학우분께서 직접 메일까지 보내주시면서까지 부탁하시기도 하였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여 무척 죄송스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한들을 풀어드리고자, 선정기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글루스와 네이버 블로그 댓글에서 3회 이상 언급된 대학들로 선정하였습니다.

동덕여대 또한 3회 이상 언급된 학교로 7월 칼럼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공지할 사항은 이번에 진행할 인터뷰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7월호 대학교를 주제로 한 포스팅은 대략적인 동덕여자대학교의 역사와 상징물 및 특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동덕여대가 가지고 있는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언급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본 대학교 학생이 아닌 사람으로서 접근할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덕여대 학우 분들과의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여 컨텐츠로 쓰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가진 인터뷰는 아니고 대략적인 학교 분위기와 본인이 생각하는 학교 특성, 이야깃거리,

장단점 등 가벼운 토픽 등에 대하여 주고받으려고 합니다.

인터뷰의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뷰 인원이 없는 대학의 경우 개인적으로 조사하여 올린 이야깃거리가 등재될 예정입니다.

7월호에서 인터뷰 내용은 전문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 간략한 요약본이 올라가며

인터뷰는 따로 정리해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어 할 학우분들에게 홍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상 월간모에화 편집을 맡은 우켈켈박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