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대한민국 원조 살인미소 신드롬의 주인공.

2003년 드라마 술의나라에서 이동욱과 만나 당시 듣보였던 이동욱을 무시했지만(라고 이동욱이 인증)

2009년 국군방송 라디오 주맘을 동반진행하며 각종 방송사고를 터트리는 선임으로 재회.

방송 당시, 김재원의 노련하고 계획된 방송사고크리 덕분에 그때마다 갤주 특유의 까칠+시크한 개그코드가 적재적소에 터지면서 이동욱 팬들에게 레전드 떡밥을 제공한 위인.

동)재우너, 흰둥이




너만을 느끼며 :

주맘 공개방송 당시 김재원과 듀엣으로 불렀던 \'더 블루\'의 노래.

(추가) 2010년 9월 주맘 첫 공개방송 당시 선임 김재원과 올블랙 양정장+겆이같은 썬구리를 착용하고 한껏 목청을 드높이며
 
더 블루의 \'너만을 느끼며\'를 불렀던 사건.

당시 군인신분이었던 갤주는 공개방송의 수 많은 방청객의 환호와 군복이 아닌 블랙수트를 입혀준 국군방송 덕분에 너무나 신이 난 나머지

본인의 가창력을 망각하고 관객을 배려하지 않은채 폭풍 바이브레이션과 애드립까지 얹은 노래를 열창했으며

덕분에 더 블루의 노래는 제목처럼 \'너만을 느끼며\' 가 아닌 \'너만 느끼며...\'로 남았다는 후문이 있음.





여인의 향기: 

군인시절 내내 제대후 백수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던 갤주를 구원한 전역후 첫 복귀작.

갤주는 전역 당일, 용산을 나서자 마자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포스터를 찍음으로써 전역 후 곧바로 취직한 위엄을 인증함.





주고싶은마음 듣고싶은얘기

(=주맘): 이배우가 군시절 김재원씨와 함께 DJ를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

5개월 선임 김재원에게 갖은 모욕감을 안겨주며 하극상 시트콤을 펼친곳.

이동욱 특유의 까칠함과 시크함속에서 종종 드러나는 병찐미 넘치는 웃음소리, 그리고 뮤직드라마 코너는 이동욱 개로리들의 평생떡밥ㅇㅇ



mc동욱:

홍보지원대 소속 시절, 후임인 다듀의 개코 결혼식 축가에서 특유의 까칠함+염세st의 랩핑으로 랩퍼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음.
 
그런데 정작 본인은 녹음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끝까지 진정한 랩퍼로서의 기질을 한껏 뽐냄.

ex)나는 \'툭\' 하면 \'욱\' 하는 엠씨동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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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개 추가 해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