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많아진다고 송수신 좋아지지 않는다.

그논리면 미니1 조종기에 안테나 6개 달면 10km날라가겠네.

안테나 2개만 있어도 출력값이랑 DBM값만 높으면 송수신에 전혀 문제없다. 안테나 갯수많아지면 임피던스 값 맞추는게 골치라 잘못하면 리스크가 생긴다.

DJI가 기술유출염두해서 안테나가 2배 많아졌기때문에 송수신이 좋아진다라고 했는데, 사실은 내장안테나는 수신용, 다이폴은 송신용으로 쓴다는거다.

이게무슨의미냐면 안테나에 반사판을 끼우는건 멍청한짓이된다. 그냥 하게 냅두면 발작이 일어나는가 보다.

결국은 안테나 2개라는 의미지만 개당 노출범위와 빈도수를 늘렸다라고 볼수있는거다. 안테나 4개가 아니라. 안테나 송신과 수신을 분리한거다.

팬텀3 스탠다는 수신과 송신안테나를 구분하였다가 라이트 오큐싱크를 내놓으면서 양방향안테나를 채택하였다. 사람들이 반사판을 끼워서 쓰니까

확실히 송신품질이 좋아진걸 알았을거야. 반사판은 수신에 더욱많은 이득을 가져온다.

이렇게 만들어놓으면 반사판을 끼워서 gain값을 올리기가 힘들어진다. 잘못하면 수신방해를 하니까 전송품질이 떨어지는 수가있지.

하튼 커스텀마이징 못하게 잔대가리쓰는거보면 구역질남.

저렇게 수신만하는 안테나, 송신만 하는안테나를 구분하면 간섭영향도 확실하게 덜받는건 사실이니까.

한국을 겨냥한 영업이 보이는데 5.1G대역이다. 한국에서는 와이파이 대역으로 5.1G와 5.8G를 개인용으로 허용해 줬다.

공유기 5.1~5.2G 상업적 판매가 가능하다. 일본은 5G이상 대역을 못쓰는걸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