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 횽이 센스넘치게 지적해 준대로 내 닉네임은 그거 줄임말 맞어~~~ 아흫 일렉갤이 개설된거 일단 경축모드구..... 가만히 보니까 정말 가지가지 듣는횽들이 많은데..... 슬슬 보니까.... 빅비트 트랜스 그냥 이 범주에서 노는거 같네.. 뭐 나도 그정도 수준이고 빅비트나 좀 쎄려보면서 사는 수준이지만... ㅇㅋㅇㅋ 빨리 말끊고 갈게 기달려 횽 ㅡㅡ 일단...빅비트의 정체부터 궁금하사람을 위해스...... 빅비트 Big Beat...... 말그대로 빅 비트지(^^?;;;;). 19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불나게 몰아치던 소위 Electronica 열풍....기억나? 영국의 한 레코드회사가 영국내 유명 전자음악 밴드들을 자기네 라벨을 붙여서 미국으로 대량 수출했고... 또 당시 그런지밴드를 인기면에서나 신선도 면에서나 앞질러 나가던 전자음악그룹들........그거에 열광하던 대중들이 그걸 소비해 줌으로서 우리가 아는 Checmical Brothers 나 모르면 검색이라도 해야할 The Prodigy 등의 일렉밴드/그룹 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거지..... 빅비트는......브레이크비트의 subjenre 로서........울려대는 Bass 드럼과 듣기쉽고 캐치한 멜로디 라인.....(리프라고 해줘야 하나?) 뭐 이딴걸 탑재하고 대중의 청각을 자극하는 장르지..... 좀더 위로 올라가면 뭐 역시나 하우스뮤직으로 거슬러 올라가겠지만 횽들도 알다시피 하우스가 또 을매나 많이 나눠져? 안그래? 아..ㅜㅜ 졸 말만 길어진거 같네....하여틍 우리의 빅비트는 일렉트로니카 열품과 함께 시작했고 프로디지 이후 (더 정확히 말하자면 The Fat of The Land 이후) 프로디지를 대신할 만한 대타가 부재한 상황에서 다시 미주류로 내려가버린거지...... The Prodigy는 거의 밴드에 가깝다싶을정도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이긴하지만말야......솔직히 리암 하울렛 빼고는 뭐....댄서 둘 랩/보컬 하나??? 아 하나는 보조 DJ였군하....ㅋㅋㅋ 하여튼 프로디지는 이후로 리암이 혼자 활동 하고 키쓰는 펑크밴드 하고....막심과 쏜힐은 어디가쓸까....ㅜㅜ 뭐..... 그냥 그렇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