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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멤버한테까지 질투해야되겠나요? 이런 나를 찬양심 가득한나를 힘들게하지말아줘요

레일(121.136) 2007.04.13 10:57:20
조회 40 추천 0 댓글 1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릏그르흑흐그흑그흐ㅡ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할 말이있어요, 사실, 이번 몰래카메라에서 처음에 타블로가 당신에게 자신이 한번 생크림을 찍어 빨아먹은 손가락을 다시 생크림을 뭍혀 당신에게 밀어내었을때, 그리고 그 손가락의 생크림을 당신이 먹었을때 나는 으악?! 이라는 단말마의 비명을 질렀어요. 저는 주변의 지인들과 친구들이 꺍꺍대던 그 장면을 결국 보고야 말았던 거죠. 그 장면은 정말 순결한19 때보다 더 끔찍하고도 더 잔인한 모습이었어요..진짜....................정말로........... 당신이..당신의 입이 타블로의 손가락을 향했어요...그 순간, 나는 순결19때보다 이 동영상을 본것에 대해 정말 뼛속 골수 그 깊숙히까지 엄청나게 처절히도 후회했어요. 컴퓨터 코드를 뽑고 당장 내방에 들어가 이불을 뒤집어쓰고 거칠어진 아픈숨을 내쉬고 싶었습니다만..난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그냥 들을땐 쾌재처럼 들리지만 사실 고통이 섞여있는 그런 이상한 비명을 내지르는것밖에 저는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왜냐면 그것은 내가 꿈꿔오던 그림이었으니까요. 당신이 내 손의 생크림을 먹어주는 그런 로맨틱한 그림..정말 제가 꿈꿔왔던 그 모습 그대로의 투컷이었어요...절대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불가능한.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그런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당신의 자의적인 그런 행동을 수초 얻을수 있다는건 이 세상에서 내가 숨을 거둘때까지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라구요..그런데..그런데 타블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의 자의적인 행동을 얻고 있었어요..그러나 그 후의 영상을 보니 또 달리 느껴져요. 나는 마치 당신과 타블로를 볼때면 지독한 조울증 환자라도 되는 기분이에요. 너무 좋기도 한데 슬프기도 한 복잡 미묘한 감정 기복이 너무도 드세어, 나 조차 감당할수 없어요. 사실 멤버끼리 친한거 너무좋고 좋은데 멤버한테까지 질투를 해야겠나요. 처음에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안그랬는데. 이제는 조금이라도 당신과 타블로가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기라도 하면, 인터뷰할때 마이크를 대신 들어준다던가 하는 행동을 보기라도 하면. 전 넋이 나간 표정으로 쳐다보고있어요. 뭔가 좋긴좋은데 질투가나요. 안돼. 내남자. 제가 함부로 내남자라고 할수 없는 그런 고귀하신 분이란건 알지만 어쩔수가 없어요. 난 욕망의 동물이에요. 이 감정알아요? 좋은데 어머 이럴수도없고 아이ㅆㅣ바 이러면서 비속어를 쏟아부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넘길수도 없어요. 너무 복잡해요 저번에도 한번 보고 기분이 미묘해져버린 영상물이라, 앞으로 평생 더 보고싶지않은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매번 의도치않게도 나는 당신과 늘상 부딪히게 되네요. 점점 참기 힘들어질것같아, 내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 후에 당신의 멋있고 장난스러운. 그야말로 투컷다운 그런 모습이 몇개 더 나온것같지만, 지금와서는 기억나지않아요. 다른말은 하지않을께요. 그저 지금 나는 많이 복잡 미묘한 상태고,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서 파들파들 떨며 두려워 두 주먹을 그러 쥔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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