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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조직 스토킹 당하고 있는 실화

ㅇㅇ(118.240) 2019.12.05 23:02:14
조회 211 추천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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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 천안 대회회관 (천안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



2002년 12월 겨울 어느날 저녁에 청수동 극동아파트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강하게 손으로 붙잡더니 강제로 수십분동안 여호와의 증인 종교 얘기를 막 하기 시작했었다


안믿는다고 했는데도 이름과 주소를 알려달라고 하길래 어린나이에 멋모르고 알려줬는데 그때 이후로 2006년까지 무려 5년동안 1주~1달 간격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집에 찾아오며 전도를 했었다


2006년 가을쯤에 누가 인터폰을 울리길래 문을 열어보니까 또 양복입은 아저씨 둘이 서있었다


보자마자 요한계시록 부분을 펴며 이상한 말을 하길래 너무 짜증나서 말하는 도중에 문을 닫았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확 바뀌며 사악한 인상을 쓰더니 몇분동안 문앞에서 증오심을 품으며 서있었다


그 이후로 2007년 한 해동안 전도를 오지 않았는데 2008년 봄쯤부터 갑자기 귀에 규칙적인 삐-삐-삐- 하는 이명소리가 자주 들리기 시작했고 눈을 굴릴때마다 검은색 천이 보이기 시작했다


당연히 천안 순천향병원에도 가보고 천안에서 제일 큰 안과도 가봤으나 아무 이상이 없다는 말만 들었다


그리고 그 해 2008년 6월쯤 갑자기 윗집에서 하루종일 쿵쾅소리를 내며 수개월동안 쉬지않고 층간소음을 내기 시작했다


윗집에는 여호와의 증인 가족이 살고있었는데 낮에는 할머니밖에 없었다. 한달동안 참고 참다가 찾아가서 말했더니 할머니가 웃으며 알겠다고 돌려보냈는데 이후에도 여전히 아침부터 새벽까지 일부러 소리내기라도 하는듯 계속 쿵쾅소리를 냈다


이후 경비실에 말하기도 하고 관리실에 말하기도 하고 경비원이랑 찾아가기까지 했으나 계속 무시했었고 나중에는 인터폰이 고장났다는 핑계를 대며 경비실에서 오는 인터폰조차 받지 않았다


이후 새벽중에 하도 시끄러워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으나 녹음을 하는 등의 증거가 있어야된다며 그냥 돌아갔다


7개월동안 지속적으로 층간소음에 시달리자 도저히 못참겠어서 2009년 1월쯤에 극동아파트에서 근처 LG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이사간 집이 뭔가 이상했었다


집주인은 이미 이사가 있었고 집을 비워놨는데 집을 보러갈때 부동산 아줌마가 집주인에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니까 계속 알려주지 않다가 한참 나중에야 알려줬


집이 이미 비어있던점도 수상했고 집주인 아줌마의 거동도 수상했고 그 외 여러가지 점들이 이상했었는데 아무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피해자가 이사가게끔 유도해놓고 이사갈 집에 미리 감시 카메라나 도청장치 등을 설치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사를 가고나서부터 낮에 누군가가 우리집 앞에서 도어락을 열고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자주 들렸으며 집 밖에서 서성이는 발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엘레베이터 소리가 자주 들리는 등 조금 이상했었다


밖에 나갔다가 아파트에 들어와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누군가가 집앞에 있다가 빠르게 윗층이나 아랫층으로 움직이며 피했다


집에 있을때 누가 보는것 같아서 불시에 고개를 방문 위쪽으로 돌렸는데 갑자기 어두워진듯한, 조명이 꺼진듯한 효과가 보였다. 아주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 색에 맞춰서 밝아졌다가 고개를 돌릴때 갑자기 꺼졌다는건데 그 정체불명의 빛은 지금까지도 가끔 보인다.

윗집 인간은 직업도 없고 잠도 안자는지 평일 오전, 오후, 새벽 할것없이 바로 위에서 항상 생활 소음이 났는데 화장실에 들어갈때면 위에서도 따라 들어오는지 동시에 위쪽에서 문소리가 들려왔고 샤워를 다 끝내고 옷을 입을때면 항상 뭔가를 떨어뜨리거나 위에서 문소리가 들렸는데 지금까지도 계속 지속되고 있다.

그렇게 자잘하게 스트레스를 받다가 2011년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옆집 아저씨에게 수상하게 집 앞에 서있지 말라고 말했는데 아주 뻔뻔하게 저녁에 부모님이 있을때 사과까지 받으러 찾아왔었다


그리고 이후 옆집 아저씨를 만났을때 평소처럼 인사했는데도 특유의 더러운 인상을 지으며 노려봤는데 한달쯤 지난 2011년 10월쯤 새벽 6시에 자다가 깼는데 왼쪽 귀 위쪽 머리부분 뼈 사이가 욱신욱신 거렸다. 이후 약 3달동안 왼쪽 머리 윗부분 뼈 사이가 욱신거리고 아팠었다.


그 일 이후로 2017년까지 약 7년간 집에 갈때마다 엘레베이터가 '항상' 15층에 서있게 되었다. 2017년부터 2019년 지금까지는 12층, 14층 층수가 달라졌지만 여전히 항상 집에 갈때마다 엘레베이터가 윗층에 서있었다


무슨 1주일, 1달 이런것도 아니고 밤이든 낮이든 아침이든 집을 어느정도 오랫동안 비웠다가 다시 들어가면 어김없이 항상 15층에 엘레베이터가 서있는데 이상해도 너무 이상했다


집이 비어있을때 남의 집에 침입하여 감시 카메라를 교체하는 등의 짓을 저지르는데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는 피해자가 자기네들의 범죄 사실을 결국 보게될까봐 확실하게 예방하려고 피해자의 집에 침입해서 자고있는 사람 머리에 무슨 칩같은걸 심고 피해자가 집 근처에 올때 엘레베이터로 시간을 끌어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은 엘레베이터가 또 대놓고 15층에 있길래 계단을 타고 올라갔는데 계단 올라가는 중간에 옆집 아저씨가 더러운 인상을 쓰면서 계단을 통해 내려오고 있었다


몇일 후에도 또 그러길래 또 계단을 타고 올라갔는데 윗집 아저씨가 굳은 표정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런날은 항상 도어락 부분에 흙이 묻어있거나 아저씨 특유의 향수냄새가 났었다. 도어락은 전용키로 열 수 있기 때문에 접착제로 도어락 여는 부분을 붙여놨더니 다음날 보니까 강하게 열려고 한 흙묻은 흔적이 남았었다


2012년쯤에 또 집밖에 소리가 들리길래 빠르게 인터폰으로 보니까 옆집 아저씨가 고개를 숙인채 집밖에서 서있었고 뒤에 윗집 아저씨가 있었다. 인터폰을 켤때는 소리가 나는데 그 소리를 들었는지 뻘쭘하게 둘이 있다가 그냥 흩어졌다


집 주인이 없을때 남의 집에 침입하고 남의 머리에 칩같은걸 심고 그 외에도 수없이 감시하며 괴롭히는 스트레스를 참다가 2015년 여름쯤 또 옆집에서 두문불출 하길래


도저히 더이상 못참겠어서 저녁 11시쯤에 칼들고 문앞에 서있다가 아저씨가 나오면 죽이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마침 아빠가 화장실 가려고 자다 깨서 결국 일을 못저질렀었다


그리고나서 3일쯤 후에 구성초 뒷문 길을 가고있는데 큰 검은색 차량이 주변가에 서있다가 내가 지나가자 점점 점점 내쪽으로 차를 움직여 벽에 붙게끔 유도했었는데


마침 구성초 어린이 운행차량이 오자 그냥 지나쳐갔다. 지나쳐갈때 운전석에 있는 아저씨를 보니 옆집 아저씨였다


당장 경찰에 신고했으나 다음에 또 그러면 전화 주라느니 헛소리를 하며 대충 넘겼었다. 저녁에 친적과 함께 옆집에 들렸으나 아저씨는 술마시러 가고 없다고하며 옆집 아줌마가 왜 또 의심하느냐며 난리 발광을 부렸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목요일쯤, 아침에 나올때 옆집 아저씨와 마주쳤는데 나를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깜짝 놀랬었다


실시간으로 24시간 감시하고 있는 카메라로 내가 칼들고 해치려고 하는걸 알고 있었기에 같은 스토커들을 모아서 납치 살인하려고 일을 모의했었고 이후에 나를 보고 살해당할까봐 깜짝 놀란것이라고 생각된다


이후 집에 LG 맘카 CCTV를 설치했는데 그때 이후로 집에는 침입하는것같지 않으나 집 밖에 서있는것은 여전해서 2019년 지금까지도 집에만 가면 밤이든 낮이든 평일이든 주말이든 항상 엘리베이터가 윗층에 있다.


CCTV 설치 이후 집 밖에서 원격으로 감시카메라나 무언가를 충전하는것인지 어느날은 인터폰 소리가 계속 들리길래 화면을 봤더니 밖에 센서등이 켜지지 않았다. 이상해서 문열고 봤더니 옆집 아저씨가 후다닥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집 인터폰 버튼은 고장나서 한번 누르면 꼭 눌러지고 안빠지기 때문에 눌렀다 손톱으로 빼야되는데 옆집 아저씨가 센서등에 안걸리게 벽에 딱 달라붙은채 집앞에서 뭔짓을 저지르다가 실수로 인터폰 버튼을 누른것이다


2014년부터는 새벽마다 모르는 사람의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전화가 걸리자마자 0.1초도 안되서 바로 받아졌고 바로 끊어졌다. 내가 받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전화를 받게 했는지 모르겠으나 전화온 번호로 아무리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았다


하도 심해서 경찰에 신고한다고 문자를 보내자 어떤 아줌마가 전화를 받더니 죄송하다고 얼버부리고 끊었는데 그 이후부터는 십수명이나 되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전화를 걸자마자 끊는 이해가 안되는 행동들을 했었다


아마 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 전화를 걸자마자 받게하고 끊어왔는데 내가 경찰에 신고한다는 문자를 보내자 방식을 바꿔서 서로 다른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한 것 같았다


결국 2017년 6월쯤에 아이폰으로 바꿨는데 그때부터 정체불명의 전화가 오고 자동으로 받아지는 이상한 일들이 사라졌다



또 이사오고나서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의 전도가 다시 시작되었는데 2009년부터 2019년 지금까지 약 12년동안 끊임없이 이어졌었다


2009년부터 2015년까지는 광기 그 자체여서 아무리 싫다고 거절해도 1주일마다 1~2번씩 목, 일요일마다 꼬박꼬박 왔었다


여호와의 증인 사이비 교도들 특유의 집요함과 끝을 모르는 광기 때문에 너무 고통스러웠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2015년쯤 경찰청에 민원을 넣으려고 작정을 했는데 그 생각을 품자 신기하게 그때부터 약 1년 이상 전도가 오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이 어떤 수단으로 내 생각을 미리 훔쳐보며 감시하고 있었던것 같다


2018년쯤부터 다시 슬금슬금 전도오기 시작하더니 2019년까지 계속 오길래 경찰청에 민원넣고 담당 경찰과 통화를 하니까 또 신기하게 그때부터 지금까지 전혀 오지 않고있다


2016년 7월쯤 운동하러 천안 종합운동장에 수영하러 갔을때 실수로 길을 잘못 들어갔는데 까무잡잡하게 생긴 인상 더러운 아저씨들 수십명이 의자에 쭉 앉아있었다. 죄다 사악하게 보였고 인생 막살은 잡배들처럼 보였는데 내가 들어서자마자 경계하는 눈초리로 계속 노려봤었다


어리둥절해 하고있었는데 어떤 젊은 양복입은 남자가 오더니 여기는 여호와의 증인 모이는곳이라면서 돌려보냈다. 어째서 천안 종합운동장 공공건물에 종교인들 모이는 집회장소를 제공하는지도 모르겠고 집회하러 모이는 인간들이 죄다 시정잡배 깡패들처럼 생겼는데 어째서 그런인간들만 모였는지도 이해가 안됐다


2018년쯤 들어서 천안 터미널, 역전, 이마트 등 사람 많이 다니는곳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팜플렛을 놓고 전도하기 시작했는데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도 청수동 근처에 팜플렛을 놓고 전도하기 시작했다



2018년 5월 27일 오전 6시 55분쯤, 아침에 일 나가려고 서울학원 앞 구성초등학교 버스정거장에 앉아 버스를 기다리는데 건너편 성모의원 근처 정거장에서 양복입은 여호와의 증인 아저씨 둘이 팜플렛을 놓고 서있었다


근데 그중 오른쪽 감색 양복을 입은 아저씨가 오전 7시가 되어 다음 여호와의 증인 사람들로 교체되기까지 5분 넘게 나를 죽일듯이 계속 노려봤었다. 아주 사악하고 더러운 인상으로 계속 증오하며 쳐다봤었는데 도저히 영문을 모르겠어서 하루종일 우울하고 힘들었다


저녁에 일하고 와서 경찰청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전도하면서 사람을 위협한다고 민원을 넣었는데 다음날부터 몇일동안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주변 이웃들이 표정이 굳은채로 죄다 어색하게 시선을 피하거나 어정쩡하게 벽을 보며 이상하게 반응했다


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이클라우드 이메일에 로그인 접속 기록이 왔길래 보니까 평소 크롬밖에 안쓰는데 이상한 시간대에 익스플로러로 접속했다고 떴다. 누군가 해킹한거 같아서 다음날 아이폰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접속 아이피같은건 알수 없고 인터넷 종류만 알수 있다고만 했다


아마 실시간으로 집을 감시하며 생각까지 훔쳐보던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이 경찰청에 민원을 넣는것을 확인하자 다급해졌는지 남의 계정 비밀번호까지 알아내 민원번호와 민원 내용을 확인하며 반응한것 같았다


바로 다음날부터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이 4개월 이상 팜플렛을 놓으며 전도하던것을 즉시 그만뒀고 2018년 6월부터 갑자기 길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젊은 남자, 젊은 여자 할것없이 다양했으며 이들 대부분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거나 까무잡잡하고 인상이 험악하고 더럽게 생긴 부류의 인간들이었는데 무조건 손에 스마트폰은 항상 들고다니고 있었다


나이많은 여호와의 증인들은 무조건 양복을 입고 다녔고 젊은 여호와의 증인들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옆으로 메는 에코백같은걸 메고다녔었는데 이들중 일부는 나를 죽일듯이 내내 노려보기도 했다


아마 그동안 적당히 스토킹을 해왔었는데 내가 민원 넣은 이후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이 증오심을 품고 더 잔악무도한 방식으로 스토킹을 한 것 같았다


나이많은 여호와의 증인 스토커들은 대부분 스마트폰만 들고 다녔으나 젊은 스토커들은 흰 이어폰을 항상 끼고있었는데 아마 어리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스토킹하면서 실수할수도 있으니 명령이나 지시를 받으려고 그러는듯 했다


집에 나올때, 집에 들어갈때에 항상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거나 스마트폰을 든채 지나가거나 근처 놀이터 정자에 앉아 스마트폰을 보고있었고 버스에 탈때에도 흰 이어폰에 스마트폰을 든 사람이 꼭 타고있었고 어떤 건물에 출입할때에도 근처에 꼭 스마트폰을 든채 지나가거나 서있는 사람이 있었다


엘레베이터에 내려갈때에는 윗집, 아랫집에 사는 주변 이웃이 스마트폰만 든채 같이 타는 경우가 많아졌다


언제 어느시간대에 어디를 가든지간에 항상 양복입은 인간들이 어색하게 스마트폰만 든채 차렷자세로 근처에 서서 기다리거나 쭈볏쭈볏 살피다가 지나가는일이 비일비재했다


2019년 들어와서는 더 다양해져서 길가는데 자동차가 천천히 도로변 곁에 서더니 약 10초쯤 있다가 지나가는일도 있었고, 인도 한가운데에 깜빡이를 켜고 지나갈때까지 시동건채 계속 서있는 경우도 잇었으며, 집에 들어갈때 아파트 입구 근처 주차장에 아무것도 안하고 시동만 건채 자동차가 서있거나 시동은 안걸고 라이트만 켠채 서있는 경우도 많아졌디


여호와의 증인 스토커들이 스토킹을 할때의 특징은 항상 힌트를 주거나 티를 내는것이다


사각에서 따라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며 있어도 발소리나 무슨 소리를 내서 자신이 스마트폰 든것을 쳐다보게 했고 어떻게 해서든지 티를 내며 스토킹 하고있다는것을 알렸다


일반 스토커들보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이런 경향이 특히 심했는데 스마트폰을 거꾸로 든채 아무 말 없이 전화하는척 서있다던지 스마트폰을 서빙 접시 들듯이 올려들며 지나간다든지 하는 식으로 반드시 스토킹 행위를 알려준다



아마 스토커들은 자신들이 스토킹을 하는걸 피해자에게 알려줬으나 상대방이 보고도 반응을 하지 않으므로 자신들에게는 책임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어떤 카르마 미신을 가지고 행동하는것 같았다



아침이든 낮이든 저녁 늦은시간이든 양복입은 사람이 이상하게 쭈볏쭈볏 서있거나 어색하게 걷다가 유턴하거나 하는식으로 꼭 존재감을 드러내거나 빤히 쳐다보다가 내가 쳐다보면 시선을 돌리거나 핸드폰을 눈에 띄게 들고있다가 쳐다보면 슬그머니 숨기거나 하는식으로 어떻게해서든 힌트를 꼭 남기는데 1년 넘게 하도 시달리다보니까 이제는 스마트폰 든 사람만 봐도 트라우마가 몰려온다


내가 어디를 가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앞의 시야에 어떤것이 보이는지까지 알고있는듯 했다. 어디를 가든지간에 스마트폰을 든채 미리 서있거나 어느 버스를 타든지간에 여호와의 증인 청년이 흰 이어폰을 끼고 스마트폰을 든채 타고있었다


마치 수많은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내 모든것을 파악하고 여러 경로에 스토커들을 배치시켜 놓는것 같았으며 주위를 포위하며 어디를 가든지 따라 다니는것 같았다



지금까지 1년 4개월동안 여호와의 증인들이 쉼없이 스토킹을 하며 괴롭혀서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피폐해져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서 2018년과 2019년 2년동안 대학병원 정신병병동에 2번이나 입원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도없이 지금까지도 계속 매일같이 스토킹을 하고있다


12년동안 집요한 광기를 드러내며 전도하는것도 모자라서 민원넣었다는 이유로 1년동안 집요함과 증오심을 드러내며 스토킹으로 복수를 하는데 스토킹이 한창인 2018년 8월 여름에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라는 지역 대회까지 개최했었는데 여호와의 증인들의 위선은 상상을 초월하는것 같다


게다가 최근 2019년 7월쯤부터는 청수동 2차 극동아파트 입구 횡단보도 앞에서 다시 팜플렛 놓고 전도를 시작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사고구조를 가졌길래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무시무시한 증오심을 드러내며 잔인한 스토킹을 쉴새없이 저지르는 악마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사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대규모 집회를 열고 사랑과 가정에 대한 팜플렛을 놓고 양복입고 전도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1년 4개월동안 지금까지 천안 청수동에서만 백수십명 이상의 스토커를 만났고 천안에서는 수백명을 만났다. 진짜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가담하고 있었는데 이들은 도대체 직업이 뭐길래 평일 어느시간대에도 동원되는것인지, 어디서 어떤 채널을 통해 매수한것인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어쩌면 천안 종합운동장에 모였던 시정잡배 깡패 아저씨들도 매수한 스토커들 모임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어떻게 아파트 한 동 자체를 매수해서 한 집을 마치 트루먼쇼의 주인공처럼 수십명이 실시간으로 감시하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 모든 신도가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스토킹에 가담하는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이런 경우가 생길수 있는걸까


주변 사람에게 아무리 말해줘도 일상에서 일어남직한 일들로 스토킹을 하는것이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스토킹의 상황이 닥쳤을때 뚜렷하게 반응할 명분이 없고 항상 애매하게 지나가는식이라서 당할수밖에 없다


스토커들은 남들이 보기에 일상적인 행동이지만 나에게는 반드시 스토킹이라는것을 알려주는 그 중간 층위로 접근하며 스토킹을 하기 때문에 대응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뭔가 대단한 사람을 스토킹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시간과 인력을 동원할만한 중요한 정보도 아닌 일상의 하찮은 정보일 뿐이라서 아무리 친척, 가족, 의사, 상담사 등에게 말해줘도 이유 자체가 없으니 아무도 믿어주지도 않고 이해를 못한다


상식의 그림자 속에 숨어서 수백명이 되는 사람들이 쉼없이 남의 영역을 침해하고 괴롭히는데 마치 손발이 묶인채 강간당하는듯한 느낌이다


이 조직적인 스토킹의 배후가 누구인지, 목적이 무엇인지, 자금은 어디서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청수동 여호와의 증인들은 이 일에 대해 주도적인 위치에서 조직하고 명령을 내리는게 확실한것 같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런 사례를 겪는 피해자의 글들이 나오는데 집단 스토킹, 갱 스토킹, 조직 스토킹(ギャングストーキング, gang stalking) 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대부분의 글들은 인공위성이 감시한다느니 전파 무기로 신체에 고통을 받는다느니 경찰차가 따라온다느니 하는 황당한 내용의 글들 뿐이다.


마치 가해자가 조현병 환자의 특성을 교묘하게 파악하고 이상하게 오버하는 글들을 적으며 정신병자, 조현병 환자인것처럼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것 같다



이 스토킹 범죄는 사회의 그림자 속에서 일부 약자들을 대상으로 행해지고 있지만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이 사회적 임상실험이 끝나게 된다면 그 목적을 달성하게 될때에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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