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플렛폼이 cj이니까 기본 비용이 안들었을꺼다는 전형적인 망상이고

관련 인트로 비디오나 구성셋트 각종 cg 처리 .. 밴드라이브 . 커버곡 오리지날 댄스팀 지원등등

이게 꽁짜일 리가 있냐

플렛폼이 cj꺼라고 거기서 송출하는거니 돈이 안들어간다는 전형적인 빠순이식 아전인수고

가령 온콘이 아닌 실제 콘서트로 비슷해 그 업체도 그쪽계열이고

온콘의 태생적 한계는

단일 공연 딱 1회용 거기에 실공연과 비교할수 없는 저렴한 비용 대충 실콘대비 3분1 가격 정도인데

만약에 온콘이 일반 콘처럼 다회차가 가능하면 설사 티켓비용이 저렴해도 돈벌이가 되지

근대 온콘은 한번이 끝임

실콘은 사실 같은 공연이지만 1회차 본사람이 2회차 공연도 갈수있고.. 심지어 투어할경우는 같은내용의 공연을 따라다니면서 여러번 보는게 가능하고

실제로 찐팬중 그런 다회차 공연 보는 사람이 많음 투어 할때마다 지역이나 공연장이 달라지니까

그리고 실콘에선 부대비용이 단콘식으로 하면 상대적으로 높은편이지만 같은 장소 대여해서 2회 혹은 3회식으로 할수록

경상비 지출이 급격히 떨어짐.. 그만큼 순수익이 늘어나는 구조임

흔한말로 도쿄돔 1회는 매진해도 수익이 별로 없지만 2회차 이상이면 수익이 된다 (1회에서 들어가는 셋팅비용 상당수가 2회공연에선 거의 상쇄되는거)

근대 온콘은 그런것도 없이 그냥 딱 1회용에 모든 비용이 다들어감

고로 온콘이란거 자체가 코로나 상황처럼 괴상한상황이 아니면 절대로 흥할수가 없는 컨셉임

앚 공연이 얼마나 봤는지 아직 자료가 나온게 없어 모르지만

대충 5만으로 잡고 계산해봐도.. 잠실 실체 3일 채운 대충 2만 내외 보다 수익적으로는 많을 수가 없는 구조란게 내생각임

방탄 처럼 70만이니 뭐니 이런식이면 돈이 꽤 되겟지만 방탄 조차도 그걸 온콘이 아니라 대륙투어로가면 비할수 없이 수익이 높은건 당연함

근대 개들도 그 공연 자체는 1회용임. 가성비가 극도로 떨어지는게 온콘이라고봄

한참 앚퀴들은 공연잘봐서 뽕차있는 시점이긴한데.. 온콘 자체는 별로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 본다

앚퀴들 입장에선 혜자 타령할수 있을지 몰라도.. 회사입장에선 하루빨리 실공연 하고 싶을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