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인척과 마미와의 사이을 다시 멀게 만듬.
친척분들의 역할은 아주 중요했음.
여건만 허락된다면 유진의 치료와 재기를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실 분들임.
마미 다음으로는 유일하게 유진횽이 믿고 기댈 수 있는 버팀목임.
원래 친인척과 거의 교류를 하지 않고 스스로 고립된채 사시던 마미....그래서 더욱 상태가 악화 되어감.
이는 유진횽에게도 악영향을 미침.
유진횽과 더불어 같이 상태가 호전되셔서 다시 올바른 판단을 하실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친척분들의 적극적 도움이 필요했음.
실제로 유진횽의 치료비를 대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셨던 이모님에 대해 비블 내용을 근거로 이 잡것들이  공모해서 모함하기를 밀횽과 이모님이 마미의 재산을 다 파악했다라고 일러바침.
사실 재산을 파악하는 과정은 연합의 한 회원님의 제보로 뭔가 부동산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려왔고 그런 내용을 전혀 모르던 친척분들이 펄쩍 뜀.
혹시라도 마미사후 유진에게 불이익이 돌아갈까 싶어 걱정하심.
그런 순수한 의도를 갖고 계신 친인척분들이 마치 다른 사심이 있어 재산파악을 했다는 식으로 모함하여 결국 이간질시킴.
결국 지난 겨울 그 일로 인해 급속도로 다시 마미와 친척 분들과의 사이가 멀어지게 됨.

2) 유진횽의 실질적인 한국행 저지에 큰 역할을 했던 밀횽 몰아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음.
밀횽의 비블 개설의도를 악의적으로 왜곡해서 밀횽 정당성을 훼손시키는 여론을 형성함.
마치 밀횽이 남의 사생활 까기만을 위해  만든 전용 공간인 것처럼 평가절하함.
결국에 앞의 글에서 말했다시피 실질적으로 마미를 제어하는 역할을 했던 횽이 쫓겨나게 되어 반대로 유진횽의 한국행을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무리들에게 날개를 달아줌.
한마디로 병신짓 했음.
그래놓고 밀빠들이 자신들의 우상을 잃고 징징거린다는 식으로 매도함.( 핵심은 그게 아니지~~? )
마미를 욕했다고 비난하던 자기들이 오히려 입에 담기 힘들정도의 원색적인 욕설이 난무하던 곳은 비블이 아니라 그들이 운영하던 비카와 쿠쿠 채팅방이었음.
유진횽팬이라는 작자들이 유진횽의 병을 소재로 해서   농담까먹기 식의 욕설을 해댔음.
거기다 마미까지 같이 원색적인 욕설을 해댔음.
그러나 최근 그런 사실에 대해 인정은 하나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뻔뻔한 태도로 욕설과 험담의 주요 대상자들에 대해 사죄하고자 하는 의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임.
그들의 뻔뻔한 태도에 나도 모르게 혀를 차게 됨.

3) 한국에서 뺑뺑이 도는 유진을 만드는데 결국 큰 역할을 한 것임.
결국 유진의 공연 비지니스와 연관된 무리들의 활동에 길을 터주고 협력해주는 웃지 못할 일을 저지름.
유진횽의 한국행에 어떠한 제재나 다른 목소리를 낸 적이 없음.
오히려 지속적인 그들과의 접촉을 통해 암묵적인 도움을 준 거나 다름없음.
처참한 상황에 놓인 지금 쿠쿠내에선 아무도 그에 대해 책임 의식을 느끼는 사람은 없음.
오히려 언제나 그랬듯이  모르는 척 연기중임.
거기다 일부 핵심 멤버는 탈퇴까지 하는 무책임한 짓까지 했음.
니들 장난에 유진횽 피눈물 흘린다. 이것들아!!!!

4) 유진횽 팬카페라는 쿠쿠의 원래 순수성을 크게 훼손시킴.
코드가 맞는 몇몇 잉여들의 친목카페로 전락하고 실제로는 팬카페의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함.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다고 원칙도 규정도 없이 불시에 회원들의 카페내에서의 권한을 대폭 축소시켜서  글한 줄 읽기 어렵게 만들어 놓음.
한마디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루는 중.


다음 이야기 또 준비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