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밖인지라 모바일이구 스샷은 없음


크루즈도 아직 덜쳐져서 래틀은 지타에 정박만 시켜주던 중

누가 래틀은 마점드 필요 없다고 해서 일단 이게 대체 뭔지 체험이라도 해보게 걍 도미 하나 사서 대충 피팅하고 겟코넣고 굴려봤음.


일단 실성능은 굉장히 우수하다고 느꼈는데...

정말 대충 피팅한 도미에다가 내가 스킬이 딸려서 아직 텍투 아머 하드너를 못 쓰는데 MJD가 그런 걱정 할 필요 없었다고 말해줌.


이 거리벌리기가 참 좋은게, 도미라 하이에 무기 하나도 안 달고 걍 드론링크 떡칠했는데

이게 대부분의 미션에서 오버탱나는 원인인 근접 스폰 랫들에 대한 걱정이 사라지기 때문인 듯.


근데 이게 편하냐? 고 하면 주저없이 ㄴㄴ 그닥 편하진 않음이라고 답할텐데 쿨이 3분인가 그래서 이게 은근히 김.


난 써보기 전 처음 상상할때 AB 혹은 MWD의 변형 혹은 상위버젼 예상했는데 저 둘과는 다르게 그냥 거리탱킹용 모듈 정도였음.

삼각점프? 그거 되게 간단하긴 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걍 직선워프한다음 기어가는게 더 빠름.

딱 하나 편했을때가 싸우다 보니 어느새 너무 멀리 떨어져있던 MTU 회수하러 갈 때. 마점드가 있는데도 기본 스피드가 빠른 마차가 왜 선호되는지 알 수 있었음.

배쉽은 MJD 있더라도 깡 회수할거 있는 미션이라면 트빔은 달아야할 듯. 기어가는거 암걸림.



요약

말 많은 MJD 직접 써봄
탱킹용 거리벌리기 모듈로썬 좋았음
편의용 모듈로 쓰긴 구림 탱 충분하면 걍 트빔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