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노랑 후쿠로 둘 다 지면서 히나타가 자신의 한계와 자기가 엄청 대단한 스파이커라고 여기는 보쿠토가 지는 걸 보며 묘한 좌절감과 짜릿함을 느끼는거 전국 스게...
그러면서 키류와 호시우미 붙는거 보면서 다음을 다짐하는게 보고싶다 호시우미에게 카게야마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라이벌 의식 배우지 않을까 그 와쿠난 전 주장처럼 자기와 키가 비슷한 호시우미의 점프를 이제 막 익히기 시작한 히나타가 인터하이 준비하며 자기가 가야할 길은 호시우미와 같은 길인가 고뇌하고 결국 따라가기만 해서는 또 다른 상대에게 가로막히겠지 하며 방법 찾는게 보고싶다  
3넨세 빠지면서 진짜 에이스로 도약하게 위해 장난기도 줄고 진지하고 집중력있게 연습하는 타나카라던가 리시브 갈고닦아서 언더도 오버도 디그도 블록팔로도 곧잘 해내는 일향이라든가 보고싶음
2학년 가을이나 3학년 봄 즈음에는 유스 가게 되어서 이제야 호시우미와 같은 트랙을 달리게 되었다고 여기는 히나타 보고싶다
하지만 사쿠사 나와야 해서 지금 질까 싶기도 함.. 그냥 장기연재 가줘여.... 판매량도 잘 나오잖소....

그러고 보니 사쿠사 플레이 스타일이 궁금하다 키류 사쿠사 우시지마 이렇게 셋이 동년배 고교 3대 에이스인데 사쿠사는 봄고 전에 유스 선발 되었고 키류 없는가 보니 키류도 그 때 재팬이었는가 봄 그럼 현실적으로 윙스파이커로 따지면 사쿠사가 전국 3위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