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생각나는 대로 싸지른다.
나밤은 맞춤법같은거 모르니까 뭐라 하지 마라

스가히나는 히나타의 귀여운 고백을 시작으로 연애 하고 있겠지
아직 진도는 뽀뽀 까지 밖에 안나감
스가는 히나타 모르게 시크릿 프로젝트 진행중
부활끝나고 스가네 집 놀러갈때마다 방에 눕혀 놓고
마사지랍시고 여기저기 주물주물해주는데
대략 ji-ji 라던가 빵댕이라던가 허벅지 라던가
여기저기 해주다가

어느날 히나타가 스가상! 저 여기 부어서 따가워요
여기는 안해주시면 안됄까요 하면서 셔츠를 모가지 까지 끌어 올리겠징
아주조련이 잘됀 핑꾸 jiji에 스가는 유혹인가 생각을 하겠지
그런데 사실 히나타는 스가의 의도를 알고 있었던 거임
스가상,얼굴이 빨개졌어요.부끄러워요?  하면서 아예 셔츠 벗어버리고
침대위에서니까 간단히 밀쳐서 덮덮자세 만들고
스가상도 저랑 똑같이 여기 기분 좋게 해드릴까요 라고 말하는거지
그리고 의외로 능숙한 히나타에 스가는 아...괜히 그랬구나..
하면서 후회를 해야 옳다
히나타가 ㅅㄴㄱㄹㅈㅅ시전하고 ㅂㅁㅈㅇ시전하면
스가는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 하면서
헐떡 거리겠지
심지어 체력도 좋아서 끝나질 않으니 이미 체력이 바닥난 스가는 그저 히나타에게 몸을 맏기고 그냥 가끔 호리를 쳐올려줄뿐 가만히 앉아서 움찔 대다가
히나타...그만...이러겠지 그렇지만히나타는 쾌락에 쪄들어버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스가와라가 히나타를 들어서 합체를 풀고서야 히나타를 잔정시킬수 있겠지
물론 둘다 잠들어서 히나타 엄마한테 전화 엄청 오고,늦잠도 자버려서(대충 주말인데 부활 가야하는날인거임)다이치 전화 99통,노야56통,아사히 78통 등등...겁나 걱정했겠지
막 메세지도오고
결국 빨리 챙겨서 체육관에 도착한 둘을 본 애들은 놀랄것이다
히나타는 완전 쌩쌩해보이는데
스가는 말라비틀어지기 일부 직전이니까
사실 히나타도 안멀쩡하면 좋겠음
막 스파이크 할려고 뛰어오르다가 허리 아파서 엌 하고 떨어지면 좋겠다. 마침 타이밍도 기맥혀서 토스하는 공이 얼굴에 맞은거지...

햐...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