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졸려서 오타 많음. 그냥 넘겨.
성인시점. 초반설명 없음.

" 읏, 아아. 조금만 천, 천히. "

코노하가 왜 이렇게 된 건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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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는 사실 보쿠토랑 아카아시 둘 다 사귀고 있었는데
보쿠토가 아카아시한테 자랑하다가 들킴.
(분명 코노하는 비밀연애 하자고 했는데...)
아카아시랑 보쿠토 좀 빡쳐서 코노하 체육창고에 불러세움.

" 어? 에. 그 왜...~ 불렀어? "
코노하 아카아시가 불러서 왔는데 보쿠토도 같이 있어서 살짝
당황함.

" 코노하 상. "

" ? 응...? "
이름으로 부르던 아카아시가 갑자기 성으로 부르니까 낯설었겠지.

" 뭐 잘못하신 거 없으세요? "

" 없...는 것 같은데~ "

" 코노하. 거짓말 하지말고. "

싸늘하게 말하는 보쿠토, 차가웠던 아카아시가 더 차가워지니까
코노하 좀 무서워졌음.

" 아, 우리 나중에 얘기하자.  "
그러고 나가려고 하자, 문이랑 가장 가까히 있던 보쿠토가 문 닫음.

" 보쿠토? 문 열어 줘. "

" 코노하 상. 정말 잘못하신 거 없으세요? "

" 없다니까 왜 그래?? "

" 그동안 갖고 노신 건가요? "

" 야...!! 나 갈래, 문 열어 줘... "
급하게 문 막고 있던 보쿠토의 손을 억지로 풀려고 함.
근데, 힘2가 힘5를...ㅎㅎ
열심히 풀어봐도 안 풀리니까 보쿠토 쳐다봤는데.
개씹알파 눈빛으로 잡아먹을 것 같이 노려보고 있었음.
코노하 그대로 주저앉아서 미안하다고, 다신 안 그러겠다고.
주저리 주저리 말하겠지.

" 코노하 상, 벗으세요. "

" 뭐? "
코노하 잠시 머리가 멍해지다가 정신 차리겠지.

" 사과 했잖아 이제 그ㅁ. "

" 저랑 보쿠토 상 중에 누가 더 좋으세요? "
그러자 코노하 조용해짐.
둘 다 좋으니까 못 고르겠어서.

" 벗으세요. 박히시면 누가 좋은 지 알겠죠. "

코노하 덜덜 떨면서 슬금슬금 옷 벗음.
그러자 하얀색 피부랑 홍보가 보여서 보쿠토가 다가가는데 아카아시가
무언으로 하지말라고 했음. (눈빛으로)
옷 다 벗고 무릎 꿇고 있는 코노하를 보고 아카아시가 메트 위로
올라가라고 함.
코노하 잠시 멈칫하다가 메트 위로 올라가서 알아서
다리 벌림.

" 코노하 이런 일이 익숙한가 봐? "
보쿠토가 말하자 코노하 구멍이 움찔함.
아카아시 보쿠토 둘 다 기가 차서 헛웃음 침.
보쿠토가 코노하한테 먼저 가서 엉덩이 찰싹-. 때렸더니
코노하가 신음 살짝 흐리고 엉덩이가 빨개짐.


다음은 나중에. 나 졸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