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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김활란이 키운 이화여대가 한민족 핏줄을 알겠소?

犬大狗(58.142) 2007.03.27 12:37:58
조회 311 추천 0 댓글 3

우리 조선의 젊은이들을 일본왕과 일본제국주의의 총알받이로 내몬 친일 여성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이화여대가 하늘처럼 존경하는 김활란과 모윤숙 같은 여성지도자들입니다.

이제 김활란이 키워놓은 이화여대 패미니스트들이 자신들의 입지와 권력을 강화시키려고 김활란과 모윤숙에게서 배운 그대로 새로운 친일의 머리띠를 두른 것이지요.

호주제 폐지..

이것은 그들이 선택한 수단의 하나에 불과한 것이지요. 이후에는 또 어떤 기상천외한 구호를 들고나와 자신들의 사회적 영향력과 권력을 확대시키려 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여성이 전체를 보지 못한다고 하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이 나라의 발목과 바지가랭이를 붙잡아 늘어지며 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그들의 주장을 보고만 있으려니 울화가...

그들은 오늘 우리나라가 다시 일본과 같은 외국의 식민지가 된다면, 우리 단일민족, 한민족의 독립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 권력의 획득과 강화를 위하여 자신들이 새로 섬기는 새로운 국가에게 온갖 교태를 부리면서 다시 우리 젊은이들을 총알받이로 내모는 시를 쓰겠지요.

요즘 일부 여성운동가들이 전남편 자식의 성을 새남편 성으로 바꾸겠다든지 제사나 명절은 낡은 틀이므로 깨부셔 없애야 한다든지 동성애, 집단혼제는 국가가 보호하여야 한다고 핏발 선 눈을 부라리는 것을 보면, 그들은 핏줄에 대한 애착이 현숙한 보통 여자와는 전혀 같지 않다는 것을 느껴요.

그러니 한민족이니 단군자손이니 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전혀 이해할 수가 없을 수 밖에요.

어쩌면 그들 여성운동가들은 한민족의 정자를 잉태하여 낳든, 외국인의 정자를 잉태하여 낳든 그들의 자식이기만 하면 그만이지 한민족은 무슨 얼어죽을 한민족? 호적은 무슨 쓸데없는 호적? 족보는 무슨 고리타분한 족보? 뭐, 이럴테지요.

그들은 우리 젊은이들을 총알받이와 정신대로 몰아놓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일본 성으로 창씨개명까지 하자고 날뛰더니 독립된 이 땅에서조차 그 버릇을 개주기가 아까워서인지 오늘 또 다시 한민족의 순수한 피를 뒤섞어 창씨개명을 하자네요.

우리 대한민국이 다시 외국의 식민지가 된다면, 이 여성운동가들은 또 다시 연지곤지 찍어 바르고 그들의 주인인 외국의 군장교들에게 갖은 아양을 다 떨면서 대한의 여성들을 감언이설로 정신대로 팔아먹고 대한의 젊은이들을 총알받이로 내몰며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한민족의 성을 버리고 창씨개명을 해야 한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그 기회주의적이고 탐욕적인 입을 놀리겠지요.

도대체가 대한의 여성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어떤 기여를 하였고,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몇 방울의 피를 흘렸다는 말씀입니까?

전리품에만 눈이 팔려 흘깃흘깃 도둑질이나 하려는 꼴이라니...

불쌍한 이혼모와 미혼모를 볼모로 이러저런 엉뚱한 이슈를 만들어 마치 대한민국 전체 여성을 위한 것인양 호들갑 떠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

조선의 젊은이들이여! 일본 천황의 영광을 위하여 기꺼이 가미가제 특공대가 되어 목숨을 던져라! 고 외치던 친일 여성들의 구호가 떠올라 치가 떨리는군요.

엊그제 TV토론에선 자신들의 권력 강화를 위하여 뜻있는 애국지사들이 되찾은 이 한민족의 땅을 딛고 서서 미혼모여, 이혼녀여! 그대들이 우리 여성 정치인과 페미니스트들의 권력 획득을 위하여 머리띠 둘러 자식들을 총알받이로 앞장 세워라! 고 개거품을 물고 삿대질을 하는 꼴을 보고 있으려니 우리 딸들을 정신대로 내몰던 일제하의 친일 여성지도자들이 떠오르는군요.

모윤숙, 김활란등의 친일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에게 이 나라의 존립과 발전은 안중에 없는 것이겠지요. 오로지 모든 가치나 정의란 자신들의 행복만을 위하여 봉사해야 한다고 착각하면서 살아가는 장희빈식 발상 이외에 그 무엇이겠습니까?

이렇게 한민족 남성의 기를 꺾어가지고 이 나라의 존립과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아예 그분들은 자연의 섭리 조차 모르는 철부지라는 말씀입니까?

여성들만 잘 살기를 바랍니까? 남성의 어깨가 축 쳐져 내려간 나라치고 잘사는 나라 보셨습니까? 종전 공산주의 국가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들 국가의 남성들이 대부분 삶의 의욕을 잃어 어께를 축 늘어뜨리고 다니는 것을 목격하신 적이 없습니까?

오늘의 인류 문명을 일으킨 에너지는 남성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남성의 하늘을 찌를듯한 기세가 온 나라에 충천하여야 비로소 그 나라가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적어도 한민족 남성의 존재이유는 우리 한민족의 후손, 즉 자신들의 핏줄이 영원히 살아갈 이 땅을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하겠다는 열망입니다. 그 열망을 뿌리체 흔든다면, 우리나라, 우리 한민족의 미래는 어둠입니다. 발전은 고사하고 존립의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무엇하려 40대 사망율 세계 제일을 유지하며 열심히 일합니까?

누구 좋으라구요? 40대에 피땀 흘리면서 기세등등한 마누라 벌어먹이려 열심히 일하다 죽어버리면, 자신의 재산과 연금은 물론 자식까지 다 챙겨 몰래 묻어두었던 놈팽이와 재혼하여 자신의 핏줄인 자식의 성까지 새남편 성으로 바꾸어 버리는데... 누구 좋으라구요?

어떠튼 이 모두가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한 업보이겠지요. 하지만, 이제 남성들이 더 물러서면 안됩니다. 남성들이 뭉쳐야 이 나라가 섭니다.

어제는 친일파로, 오늘은 권력의 시녀로 왔다갔다 하면서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일부 여성 패미니스트들에게 5000년을 지켜온 한민족의 핏줄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이들 여성지도자들은 왜놈이나 뙈놈의 씨를 받아 왜놈이나 뙈놈을 낳아 기를 수도 있는 분들 같지만, 우리 한민족 핏줄은 수많은 외침을 이겨내며 반만년을 도도히 흘러내려 왔으며, 또한 앞으로 영원히 흘러내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대한의 남성들이여!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서 양보하다가는 이미 때가 늦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남성과 핏줄을 지키기 위하여 과감히 떨쳐 일어납시다! 우리나라의 발전과 한민족의 만세를 위하여 분연히 떨쳐 일어납시다! 이제 때가 왔습니다, 뭉칩시다!

격한 마음에 좀 심한 표현이나 듣기 거북한 용어를 사용하였다면 용서 바랍니다. 우리 한민족의 장래를 무척이나 걱정하는 사람이구나하고 웃어넘겨 주시길... 그럼,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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