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국내의 유명한 모여대에서 벌인 퍼포먼스의 기록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군인은 예비강간범 폭력의 씨앗이란 주제로 "어머니의 자궁을 짓밟는 군인들"
이란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말 그 여대에 대해 가끔 안좋은 소문이 들리면 악의적으로 지어낸 소문이겠거니...하고
넘어갔는데...이 사진을 보는순간 그대로 눈알이 뒤집혀 버릴거 같습니다.
대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군인이란 것의 존재이유는 무엇인지?
남북이 분단되어 있고!!! 더욱이 주변 4대 강국의 틈바구니에서!!!!

왜 저런 퍼포먼스를 하는걸까요?

정말 미치겠습니다....어떻게 무슨 과목을 가르치기에 지성의 요람이라는 대학의
축제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감히(?)할수 있으며....그걸 보고도 뒤에 있는 교수나 타 학생들이
제지조차 하지 않을수 있는지!!!

더욱이 저 앞에 두 사람은 뭐하는 작자들인지....아마 예비역이라면 저런일 절대 못할텐데
군대 안간 대학 1~2년 남자놈들이 형 군복을 빌려다 한 짓인지
아니면 여자들이 오빠군복 빌려다 저런짓을 한 것인지!!!

정말 저 퍼포먼스에 대해 뭔가 말을 들어보고 싶군요....
대한민국의 여대생들은 다 저렇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3년가까이 시간버리고 몸버리고 고생한것은 억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격려는 못해줄망정....군가산점 폐지까지도 좋다 이겁니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고
구조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요....여성전용 선거구제도 좋고
여성부도 좋다 이겁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중에 하나라는 저 여대에서 어떻게 무슨 사상을 가지고
저런 퍼포먼스를 해서 수백만 예비역병장들을 두번 죽이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혹시 저 대학의 저 퍼포먼스를 주관한 동아리는 좌익의 사주를 받는 것입니까?
강철민인지 뭐시기인지처럼 누군가의 사주를 받은 건가요?
아무리 그래도 대학 행사에서 저런 퍼포먼스를 하는데 수천명이나 되는 그 대학인들은
아무도 제지를 하지도 않았다는 겁니까???

언론의 자유건 사회적 의사표현의 자유건간에 사회공공의 안녕과 상식에 합당하며 그 의무를 다했을때
주장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국가가 없어지고 나면 대체 어디가서 저런 퍼포먼스를 할수 있다는거죠?
저런짓을 해서 얻고자 하는게 뭡니까?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게 뭐길래 저런짓을 할까요???

저는 이승연 누드파문보다 이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보여지는데요

혹시 저 퍼포먼스에 대해 아시는분이나(관계자분이 보신다면 변명을 해 주시든지)
아니면 다른 분들....예비역 병장이건 여자건 미필이건 아직 군대를 안 가신 분이든지 한번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요새 여대생들은 다 저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200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