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8년이였어

친구도 전학가고 혼자 학교다닐때였지

학교가면 친구가없었어 그냥 혼자

외톨이였지

외톨이여서 그런지 선생님이 예뻐했어 

착해보였나봐

말썽도 안피우고 그러니까 ㅎㅎ

근데 말썽 안피우는게아니라 못피우는거기도한데

담배도 친구가있어야 피우지 ㅋㅋ

실제로 초등학교때 담배피는애들 많았어

학교가 그래가지고

일진도많고 ㅎㅎ

참고로 난 전교1등이였다

공부를 엄청잘했어

근데 친구가없어서 젬병이였지

아 참고로 초등학교 3학년때 얘기야 ㅋㅋ

초2때는 친구가있어서 같이다니곤 했는데 3학년때 전학을 가려버서 혼자가되어버렸지 ㅠㅠ

친구를 잘 못사귀는 성격이라 원래있던친구들하고만 놀았는데 전학을가서...

친구가 전학가고 반에서 혼자였는데 점심시간이 좀 괴로웠어

축구하는애들이 부럽더라고

축구도 인싸여야 하지 나같은 아싸는 축구못하는데 ㅠㅠ

그래서 간게 피시방이야

점심시간에 시간 남으니까 매번 피시방을 갔던것같아

피시방에서 메이플을 자주했어 ㅋㅋ

2008년때니까

직업 나이트로해서 c-2에서 많이잡고 붉켄도 많이잡고 그랬어 ㅋㅋ

점점 게임하는시간이 많아졌어

친구가없다보니까 가상세계에 빠진거지

집에서도 하고 피시방에서도 하고...

메이플을 많이했었어

근데 집에서 메이플하고있으면 행복하더라

그래서 학교다녀오면 메이플을켰었지

직업은 전사였어

테스피아서버도 당첨돼서 테스피아서버도 했었고

근데 게임을 오래해서 새벽3시까지 하게된거야

매번 새벽3시까지 게임하다 잠들었던것같아

방에 컴퓨터가있어서

문제는 그래서 지각을 많이했었어

선생님이 왜렇게 지각을 많이하냐고 묻다가 게임중독이라는거야

게임중독에걸렸었지 초등학교3학년나이에

메이플이 중독성이 너무 강했나봐

지금은 하라고해도 안하는데

결석도 자주했었어

그래서 집에 교장선생님까지 찾아왔었지

애가 너무 지각을 많이하고 그런다고 ㅎㅎ

주로 담임선생님이 찾아오는데 나같은경우는 심각해서 교장선생님이 찾아왔던것같아

참고로 친구는 초4때 생겨 ㅎㅎ 2009년에

2008년때까지는 완전 혼자였어 주말에 게임만하고 놀친구도없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하교시간에도 마찬가지 ㅎㅎ

또 집에 하나티비가있었는데 그걸로 거침없이하이킥 많이봤어

일지매도 많이보고 워킹맘 타짜 에덴의동쪽 등등 드라마를 많이봤던것같아

거실에 하나티비가있었거든 ㅋㅋ

추억이다

친구는없었지만 게임하고 비디오 보고 그랬던것같아

암튼 교장선생님이 찾아와서 말 잘해주고갔고

그런데도 다음날 또 지각했어 ㅠㅠ

새벽3시까지 하다가 잤거든

피파온라인, 카스온라인도하고 ㅋㅋ

좀비모드가 재밌던것같아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는데 그 친구를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 ㅠㅠ

괴롭히는친구는 초4때 걔가 왕따당하면서 운명을 달리해

내가 걔네집에도 놀러가고그랬었는데 나를 괴롭히더라고

아 내가 음악듣는것도 좋아해서 그때 유행하던노래가 서인영 신데렐라 였어 ㅋㅋ

암튼 걔네지벵 놀러가고 그랬었는데 나를 괴롭히더라고

신발주머니도 숨기고 ;;

고통이였어

내가 맞짱을 잘 못깠거든 

ㅠㅠ

맞짱을 잘까야 됐었는데

아 참고로 태권도 배울때였어 ㅋㅋ 근데도 맞짱을 못깠어 

그애때문에 괴로웠었네ㅠㅠ

맨날 괴롭히더라고 

근데 그거보다 괴로운게 친구가없어서였어

초3때는 쭉 혼자였지

초4때 친구가 생기게돼 ㅋㅋ

반도바뀌고 그러니까

수원살던얘기는 여기까지야 ㅋㅋ 나중에 이사가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