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으로 돌아가면 다신안한다. 돈더내고 EX500 컨투라 받았다

안구건조증이나 이런거 다물어보고했고 1.0~1.2나올거라고했음

이곳저곳 알아보고 괜찮다는곳갔고 처음엔 나아진 시력에 기분이 좋았음

근데 모니터만보면 글자같은거 존나 흐리게보이고 애초에 시력이 1.0시력이 절대아니였음

그후 인공눈물받으며 병원 계속 다녔는데 거기서 시력검사판보면 0.5이상 절대안나왔었음

반년뒤 갔더니 수술에 혹시 문제는 없었냐 모니터볼때 너무 불편하다 하니 안구건조증 문제인거같다 하며

플러그 같은거 눈물샘에 꽂아넣어줌.웃긴건 인공눈물 아무리 쳐들이부어도 절대 0.5이상의 시력이 나오지않음.

그렇게 수술후 회복기간이라는 병신같은 믿음을 가지고 기다리길 1년 2개월 ,

아침에 눈이 잘 안떠지고,눈이 깨어날때부터 계속 피곤하다. 인공눈물을 아무리 들이부어도 차이가없고

걍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좆같은 기분밖에 못느낌. 지금 면허 따려고 적성검사 받았는데 후하게 준거같은데도

0.5 0.6나왔다. 걍 좆같다라는 생각밖에안듬.직장,교수 여러면에서 스트레스받는부분이있는데

직업이 코딩쪽인데 눈문제까지 겹치니까 걍 나 수술해준의사 , 수술후 혹시나 있을 안구건조케어 해줄거고 이상 전혀 없을거라 

호언장담하더니 수술후 찾아도 한번도 안보이는 의사 찌르고 뒤지고싶다그냥

내일 기능 4시간하고 바로 시험보는데 이 눈꼬라지로 가능할까?존나흐린데?걍 좆같은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