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앙투라지 4시즌 4화 영자막 떴으면, 그거 작업하고 자려고 했는데
아직 안 뜬 거 같아서 그냥 브앤시 새 시즌 프리미어 스포일러 몇 개 적어볼게.

1. 2시즌 첫 에피는 저스틴에게 보낼 테이프를 녹음하는 노라의 보이스-오버(voice-over)로 시작한다.
2. 새라와 조는 여전히 떨어져 지내고, 타미는 줄리아를 정성들여 돌보는 동시에 사업에 여념이 없다. 줄리아는 아이를 잃은 슬픔에서 쉬 헤어나오지 못한다.
3. 사울은 마일로의 전화 연락을 무시한 채, 오하이 사에 온 힘을 쏟는다.
4. 케빈과 제이슨은 여름 동안 데이트를 즐긴다.
5. 레베카는 여전히 노라의 집에서 지낸다.
6. 키티와 로버트는 선거 유세로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7. 저스틴으로부터 삼 주째 연락을 받지 못하자, 노라는 무척이나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는 키티와 로버트에게 저스틴이 건강한지 알아다 달라고 부탁한다. 키티는 이것이 특별 대우로 받아들여져 행여 로버트의 캠페인에 악영향을 미칠까 하는 걱정 때문에 주저한다. 웨딩샵에서 키티와 노라는 열띤 논쟁을 벌이게 되고, 결국 노라를 위해 키티는 그다지 마음 내켜 하지 않는 로버트에게 부탁을 하기에 이른다.   
8. 결국, 가족들은 레스토랑에 모이게 되고, 로버트는 저스틴이 괜찮다는 뉴스를 가지고 온다. (결국 그는 이 소식을 알아내기 위해 연줄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가족들은 모두 기뻐한다. (또한 레스토랑의 바에서 케빈은 "슬픔에 빠져 드는데" 그 이유는 명확치 않다. 그러나 아마 제이슨과의 문제 때문일 공산이 크다)
9. 이 에피소드는 정확히 윌리엄의 죽음 1주년이 되는 날에 일어나고, 모두들 이 사실을 마음에 걸려 한다. 
10. 새로운 캐릭터인 애비와 아이작은 첫 에피소드에서 소개되지 않는다.

출처: http://brothersandsisters-tv.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