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이 좋은듯 해서 근성열차 갑니당.
1408 곧 개봉하는데..
1408이 들어있는 Everything\'s Eventual은 내 영어실력이 쥐젖이라 거의 포기고..
지금 셀이랑 읽고있는데.. 역시 킹본좌..
근데 드라마로 Night Shift나 번역안된 Everything\'s Eventual등등 기타 스티븐킹 단편 작품 중에 영상화 안된거만 모아서 TV시리즈로 8부작으로 나왔더라..
제목은 Nightmares & Dreamscapes
지금 이거 열차라 신고먹고 글 짤릴수도 있으니 메모장 같은거에 복사 미리 해놓기 바람.
여러분의 댓글이 힘이됨. 은근한 반응을 기대함미다.
엠파스 열차는 한번씩 탈선을 하더군요... 흠점무..

(이건 황금가지 밀리언셀러 클럽에서 복사한거임)
Episode 1 - Battle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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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회사의 CEO를 죽인 청부살인업자.일을 끝내고 호텔에서 쉬고 있던 그에세 소포가 배달된다.
그 소포는 바로 자신이 죽인 CEO의 장난감 회사에서 온 소포였고,
소포 안에서는 장난감 병정들이 나와 청부살인업자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 에피소드는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나온 스티븐 킹 전집의 Night Shift에도 나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이 에피소드는 대사가 단 한 마디도 없이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 중 하나)
 
Episode 2 - Crouch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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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온 젊은 부부.잘 나가는 변호사인 남편의 의뢰인이 이들 부부를 \'크라우치 엔드\'라는 마을로 초대한다.
하지만 크라우치 엔드는 고대에 살육 의식이 벌어졌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저주받은 마을.
크라우치 엔드로 향한 부부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된다.

Episode 3 - Umney\'s Last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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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클라우드 엄니는 잘 나가는 사립탐정이다.
어느 날, 엄니의 앞에 \'리복\' 신발을 신고 \'노트북\'이라는 기계를 가진 한 남자가 등장한다.
알고 보니 엄니는 소설 속의 주인공이었고, 수수께끼의 남자는 소설을 쓴 장본인, 샘 랜디스였다.
그는 왜 자신의 소설 주인공에게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일까?

Episode 4 - The End Of The Whole M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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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감독인 하워드 포노이. 그에게는 어려서부터 범상치 않은 일들을 저질러온 \'바비\'라는 천재 동생이 있다.
어느 때부턴가 바비는 \'왜 사람들은 서로 싸우고,전쟁을 벌이는 등 쓸데없는 일들을 저지르는가\'하는 데에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바비는 \'라 플라타\'라는 마을의 물이 인간의 공격성을 완전히 없애버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하지만...

Episode 5 - The Road Virus Heads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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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작가 리처드 키넬은 창고 세일에서 \'The Road Virus Heads North(로드 바이러스가 북상하고 있다)\'는 제목의 그림을 산다.
섬뜩하게 웃고 있는 남자가 차를 타고 달리고 있는 소름끼치는 그림.
그런데 키넬이 그림을 볼 때마다, 그림은 서서히 바뀌어가기 시작하는데...
 
Episode 6 - The Fifth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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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없이 교도소를 드나드는 전과자 윌리.
어느 날, 윌리의 감방친구였던 바니가 총을 맞은 채 윌리의 집을 찾아온다.
사연인 즉, 바니는 그의 다른 동료들 3명과 함께 350만 달러의 거금을 챙겼는데,
350만 달러는 비밀 장소에 숨겨져 있었고
그 장소를 나타내는 지도는 4등분되어 바니와 그의 동료들이 한 조각씩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동료들이 바니의 지도 조각을 빼앗기 위해 총을 쏜 것.
바니는 출혈로 인해 윌리의 집에서 숨을 거두고,
윌리는 바니의 복수를 위해 나머지 지도 조각을 가지고 있는 3명의 동료들을 하나하나 찾아간다.

Episode 7 - Autopsy Room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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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던 한 남자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쓰러진다.
남자의 몸은 마비 상태가 되어 심지어 눈도 깜빡거릴 수 없는 상태.
의사들은 남자를 죽은 것으로 여기고 그를 Autopsy Room(해부실)로 데려간다.
남자는 산 채로 해부되기 전에 어떻게든 자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야만 한다.
 
Episode 8 - You Know They Got A Hell Of A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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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던 한 부부가 숲 속에서 길을 잃는다.
정신없이 헤매던 부부가 들어선 곳은 \'로큰롤 천국\'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마을.
잠시 가게에 들른 부부는 \'지금이라도 빨리 도망쳐라\'라는 가게 종업원의 경고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