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쪽/공포 쪽을 좋아하는데요 영화는 많이봤지만

한번도 미드를 본적이없어서. 가장 대중적인 로스트룸 봤는데

무쟈게재밌네요 결말이 이거맞죠?.. 

마지막을부분을 보니 이제 더이상 로스트룸으로 들어갈 방법은 없는듯합니다.

열쇠가 있어야 문을 열수있는데

주인공이 열쇠를 방에 집어넣고 닫았으니 이젠 끝.

글고 리셋안된거지만 (로스트룸을연열고 다시 문을닫고 한번더 열쇠를 돌려야 리셋).

주인공이 유일한 살아있는 물건이됬으니.(10번방의 물건중에 하나가됨)

방에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던져서 열쇠가떨어진곳이 새로운 원래 물건의 위치가 되겠네요
(어쩌면 소유자에 상관없이 애초 물건의 위치가 정해진걸 수 도있음..근데 살아있는물건(소유자)가 쓰던위치대로 저장 되는게 맞는듯함..)

어차피 문을 닫고 열쇠를 돌려야 리셋이 가능하기때문에..

 열쇠를 리셋한다는건 불가능하지만요.. 

이제.. 로스트룸안에 열쇠를 던지고 닫았으니

다시로스트룸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없음

열쇠가 로스트룸방안에 있으니 이제 아무도 로스트룸안에 들어가지 못하죠

들어가는 방법에대해 정리하자면 ↓

장소상관없이 여닫이문 열쇠돌려서 열으면 -> 로스트룸
로스트룸을 열쇠로 열고 다시 문을닫고 다시 열쇠를 돌리면 -> 리셋
로스트룸을 열쇠로 열고 문을 닫으면-> 처음 그냥 평범한 문그대로



아글고 그 전소유자(살아있는물건,로스트룸에서 자신죽여달라한넘)가
 
총을맞아도 죽지도않고 늙지도 않는 이유가..

그사람도 하나의 물건이기때문에 절때로 부서지거나 부패하지않아서 그런듯

여자(주인공애인)가 물건 라디오 찾는과정에서 라디오여러게 부수면서 말해줌

로스트룸에서 나오는건 절대 썩거나 부서지지 않는다고

정말 하나 안부서지는 라디오가있죠.

그래서 그 전 소유자가 불사조인거. 물론 로스트룸안에서만은 죽을수 있음 

그러므로 주인공(새로운 소유자)은 늙지도않고 죽지도 않는다는.

어제 새벽까지보고 나름 분석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