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뇌 1시즌 보다가 포기 햇거든

난 남자라 그런지 주인공들 보면 자식들 똘망 준수하겐 생겼네 ~ 하는 이외엔 별 호감이 안가

쥔공들한테 완소훈남이니 귀여우니 조각와꾸니 하면서 호들갑 떠는 언뉘들 보면 하다못해 극성스러워 보여~

게다가 스토리를 보자구~

이건 완전히 중딩용이야~~

나오는 구신들의 수준이 전설의 고향 수준이고, 그 구신들을 추척해서 처리하는 사건전개의 얼개도

정말 엉성하고 작위적이야~~

이건 완전히 작품성이고 주인공들의 캐릭터의 완성도고 연기력이고 연출력이고 정말 캐안습인~

중딩용 (그것도 중2이상한테는 안맞을거 같아~~)

근데 완소 슈뇌하면서 자지러지는 언니들은 대체 뭐야......그런 횽들이 있다면 정말 오마이 갓! 이구....

참 이건 키하고 생긴거만 어중간하게 준수한 주인공이 둘씩이나 나오고~
 
배경이 으스스하게 공포스러우면서 주인공의 성격이 진지하고 따뜻함과 박력있고 남자다운 두 성격으로

개성있게 여자들의 이성취향을 골고루 만족시켜주고~~

이런 마인드좀 들 성숙하고 어설픈 언니들의 "완소남 숭배하기 신드롬" 을 자극하는 요소하나로

진짜 우려먹고 또 우려먹는 같아~~~~

작년과 올해에 이은 슈뇌 신드롬.......

이건 다름아닌 솔찍히 쩜쓰래기드라마하나가지고  완소남 숭배하기 된장신드롬 자극한 낚시질 하나

대성공한 일종의 컬트현상이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