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감상한 미드들 한줄소개와 개인점수 평가해봤습니다 ^^; 가로안의 S숫자는 감상한 시즌까지를 적은것이고요. 점수는 10점만점 기준으로 했습니다. (점수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추천작들은 보시기에 손해는 없을 작품들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미드 선택하실때 참고가되면 좋겠네요 CSI Lasvegas (S6) - 9점 (추천) : 최고의 범죄과학수사물.. CSI 오리지널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시리즈. CSI Newyork (S2) - 6점 : CSI 뉴욕판. 오리지널에비해 지루하고 상투적인 시나리오가 흠. CSI Miami (S4) - 6점 : CSI인지 기동타격대인지.. 현장감식은 물론 수사부터 범인체포까지, 겉멋만 든 CSI. Boston Legal (S2) - 8점 (추천) : 블랙코미디 법정물. 약간의 보수파 공화당 만세식의 시나리오가 거슬림. Lasvegas (S2) - 6점 : 가볍게 보기에 좋은.. 환락과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 Grey's Anatomy (S2) - 8점 (추천) : 의학드라마로 기대했으나-_-; 병원내의 러브스토리. 나름대로 짜임새있는 시나리오. Surface (S1) - 5.5점 : 전형적인 용두사미 SF물. 2시즌 취소는 당연? The Shield (S5) - 9점 (추천) : 최고의 리얼리티 수사물. LA슬럼가의 구석구석을 파헤치는듯한 연출력의 터프함. House (S2) - 9점 (추천) : 의학드라마의 흥미진진함, 개성적인 캐릭터의 매력, 뛰어난 시나리오의 3박자를 모두 갖추다. Prison Break (S1) - 7.5점 : 잘짜여진 탈옥드라마. 하지만 초반의 강력함도 늘어지는 시나리오에 김이 빠져버린다. Supernatural (S1)- 3점 : 초딩용-_-; 미국판 퇴마록. 시즌1 다보는게 곤욕이었음. -_-;; Medium (s2) - 8.5점 (추천) : 꿈..해몽 수사드라마--;; 그꿈이 어떻게 현실에 반영될까..                                             시즌이 갈수록 매력에 빠져들다. NCIS (S2) - 7.5점 : 해군범죄수사물. 캐릭터들이 상당히 매력적인 나름데로 중독성있는 드라마. 하지만... The Sopranos (S4) - 8.5점 (추천) : 마피아와 그가족들 그리고 주변인물군상들간의 흥미진진하고 재치있는 이야기. The Practice (S6) - 8점 (추천) : 개인적으로, 법정드라마의 최고봉. Criminal Minds (S1) - 6점 : 프로파일링에 의한 FBI범죄수사물. 하지만... 설득력 부족. 현실감 부족. ER (S5) - 7.5점 : 원조 의학드라마. 그냥 볼만한정도... Law & Order : CI (S3) - 8점 : 개인적으로는 높게 평가하고 싶은 수사물. 범인과의 심리전이 주요 관람 포인트. Law & Order : SVU (S4) - 8점 : 성범죄 전문 수사팀의 활약. 호감가는 캐릭터들. Nip/Tuck (S1) - 6점 : 성형수술드라마. 자극적이고 강렬한것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시나리오가 중구난방. Six Feet Under (S5) - 10점 (강력추천) : 장의사를 경영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 삶과 죽음에대한 철학적인 고뇌까지...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미드. 아직 안본사람 있다면 꼭 보시길 MUST SEE!!! Twin Peaks (S3) - 10점 (강력추천) : 데이비드 린치 감독 전성기의 드라마.                                                         미드사상 최고의 스릴러이자 미스테리 드라마. Carnivale (S2) - 8.5점 (추천) : 미국 대공황시기에 유랑극단을 중심으로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                                               뛰어난 연출력과 연기력 그리고 상황설정. HBO의 3시즌 취소는 완전 에러임 ㅠㅠ Numb3rs (S1) - 5점 : 제작자의 유명세와 예고편으로 대단히 기대했던 작품이었지만..                                   너무나 억지스런 시나리오의 연속.. -_-;; Dead Like Me (S1) - 7점 : 현대판 저승사자 이야기. 적당한 재미. The 4400 (S2) - 6.5점 : 파일롯 한편 보고 흥분하였으나.... 역시나 '진실은 저너머에'식의 식상함. Battlestar Galactica (S2) - 8점 (SF팬 추천) : 지구를 찾아 피난에 나선 지구인의 선조들.                                                                     근래의 SF드라마중에서는 그래도 최고. Cold Case (S2) - 8점 (추천) : 미해결사건 재수사드라마--;; 강렬하진 않지만 나름데로 볼만하다. Veronica Mars (S2) - 8점 (추천) : 틴에이지+범죄수사 퓨전드라마라고나 할까.-_-;                                                       십대 드라마는 유치하다...라는 나의 상식을 깨준 드라마. Everwood (S3) - 8점 (추천) : 미드는 모두 자극적이다? 여기 미국판 대추나무사랑걸렸네 에버우드가 있습니다. -_-;                                               잔잔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덤으로... The West Wing (S6) - 8.5점(추천) : 백악관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까? 정치드라마의 최고수작.                                    접근하기 어려운 드라마일수도 있지만, 중독성 또한 대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