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내가본 씨트콤중에서 개인적인 순위를 매겨봤어... 많은 시즌 나오고 유명한것들은 설명패쓰~ 6위 70's Show 설명패쓰 5위 마이네임 이즈 얼 "카르마" 착하게 살아라... 라는 교훈을 남겨주는 시트콤 주인공 얼 역으로 나오는 크리스 리의 연기도 재밌지만 동생역으로 나오는 에단 서플리의 순수한 연기도 볼만해... 2시즌들어 조금 포스가 약해지긴 했어도 재밌는 시트콤... 4위 프랜즈 설명패쓰 3위 에브리바디 헤이츠 크리스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언 크리스 락의 어린시절인 198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펼처지는 이야기 미국 흑인들의 이야기이지만.... 거기서 나오는 가족들.... 절약정신 투철한 아버지라던가... 티격태격하는 형제들이라던가.... 그런 모습들이... 핵가족 체계에서 자라난 요즘 한국사람들 정서에도 맞는듯 하더라구.... 2시즌에는 까메오로 우피골드버그도 나옴.... 2위 The Office(미국버전)(에미상 수상) 스티브 카렐(40살까지 못해본 그아저씨....) 주연의 오피스 시트콤(?) 사무실에서 리얼다큐형식으로 나오는 시트콤 던더 미플린사의 지점장으로써 썰렁한 유머와 안하무인격의 일처리를 하는 스티브 카렐 그리고 그 밑에서 일하는 사원들의 이야기들이야....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내가보기엔 정말 웃음의 강도로 본다면 이 드라마 1시즌이 시트콤중에선 최고였던것 같아... 그리고 거기나오는 스티브 카렐을 보면 군대있을때 중대장이 자꾸 생각나... 자기만 혼자 신나서 웃기고 웃는데 정작 다른사람들은 짜증나서 무표정 내지는 똥씹은 표정 ㄲㄲ 1위 스크럽스(에미상 수상) 에미상 수상에 빛나는 다소 생소한 장르인 메디컬 시트콤작인 스크럽스.... 어리버리 JD & 독설가 닥터콕스 & 귀여운 앨리엇 그리고 크리스 & 참견하기 좋아하는 칼라 & 천사의 탈을쓴 악마이자 공처가인 닥터켈소 등등 ㅋ 너무도 사랑스런 캐릭터들로 가득찬데다가 매 에피 끝날때마다 여운을 남겨주어 너무 가볍지도 않은 그런 시트콤이야.... 완소할수 밖에 웃기기도 너무 웃기고.... 현재 6시즌 까지 나왔는데.... 주인공인 JD가 영화(가든 스테이트 란 영화에서 각본 주연 감독의 1인 3역을 해냄)에서 엄청난 재능을 인정받고 있어서... 이제는 스크럽스 그만하고 영화쪽으로 발길을 돌릴거라고 하더군...ㅠ.ㅠ ※ 스크럽스의 칼라는 소프라노스에서 귀여운 폴리형 애인으로 나오고 실험실에서 일하는 프랭클린은 히어로즈에서 히로역으로 나옴... 그 외 보다말은 시트콤들 7위 아이러브 프랜즈(how met ur mother) 8위 The Class 9위 Teacher 세작품은 그냥 평범한 미국 중산층을 그린 백인시트콤 인것 같아서 금방 식상해 지더라구... 볼예정인 시트콤 arrested development 이작품은 먼가... 개성있고 내 취향쪽일것 같아서 기대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