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한 신작 미드중에 히어로즈하고 덱스터 저스티스 샤크등등 많이 주목을 받긴했었잖아~ 히어로즈는 초반부의 흥미를 계속끌고나가고있긴하지만 로스트에 찌들은떡밥에 지쳐서 덱스터가 나에겐 최고였어.. 한주한주 기다리기 얼마나 애타던지.,ㄷㄷㄷㄷ 그리고 오늘 자막제작해준 횽덕분에 방금 12회봤는데 정말 최고였떤거같아.. 덱스터가  자기형을 마지막에  너는 내가 죽이고싶지않은 유일한 사람?? 이라고하면서 이마 맞대면서 목을 긋자너.. 더군다나 덱스터의 아역회상은 진짜슬펐구 ㅠㅠ 덱스터와 달리 덱스터형은 그 컨테이너박스에서의 기억이 계속남아있고 자기동생을 찾았을때 그 기분이 어땠겠냐구.ㅠ.ㅠㅠ 사실 그장면에서 나 초큼 북받쳐 올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떡밥으로 아이스트럭킬러는 남겨두고 끝날줄알았는데 잘 맺어지더라구 그리고 마지막 뎁과 가는장면은 날울다가 웃게만드는 장면이었어.. 아이러브 덱스터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