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방기간동안 데니할배 꿈까지 꾸면서 오매불망 기다렸다. 역시나 오프닝 크레딧부터 실망시키지 않더군..푸핫.ㅋ 영감님은 색정남의 이미지로 나가셔야 재미가 더해져 역시.@.@ 드니즈 요것..>.< 아무리 드라마상에서 코믹스럽게 설정되었다고 해도, 실제에서도 남녀불문하고 그런행동(?)을 하는 작자들이 꽤있기에 순간 노여움에 부르르떨었다. 이번일뿐만 아니라 진짜 자기 편의대로 사람들 이용해먹고 있잖아. 진짜 완소였는데 밥맛떨어진다. 뭐든 대놓고 하는짓보다 뒤에서 호박씨까는 짓이 훨씬 더 얄밉잖어...버럭!!!!!!!!! 캐릭을 떠나서 줄리보웬자체는 좋은데....배가 많이 불렀나보더라..자꾸 책으로 가리고 풍덩한 옷입던데 순산하시길..(딴소리) 우리 브래드는 이제 거의 단역화되어가는것 같다.ㅠ 에이시... 작가진은 자꾸 바보만들지 말구 빨리 껀수하나 만들어서 귀엽고 엽기적인 캐릭으로 부활시키라!! 브래드도 임신했나-.-;; 살인지 근육인지 몸이 자꾸 커지더라. 앨런은 이번에 조신했지?! 누가뭐래도 앨런의 그런모습이 나는 젤 좋고 보기가 편해. 목소리내리깔고 시시덕거리며 성적농담이나 건낼때보다.(그건 데니에게 위임하고!)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법정에서 포스를 내품는 모습이 말이야..물런 데니와의 코믹앙상블은 필수고! 글구 의외로 폴이사가 너무 웃겼어..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