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영화만 봤지.. 미드를 몰랐을땐.. 그러다가.. 친구나 인터넷에서 소문을 듣게 되고 나도 한번볼까? 이러다가.. 본사람도 있겠지만.. 에이 넘 편수가 많잖어.. 저걸 언제다봐... 그냥 넘어가자... (물론 첨에 이렇게 생각안하고 본 분들도 있겠지만) 그러다가 다시 또 이야기를 듣게 되고.. 아님 우리나라 티비에서 시리즈 하는걸 우연히 보다가 재미나서 클럽박스나, 각종 p2p싸이트를 통해 한번보기시작 24, 로스트, 플뷁, CSI등을 통해 더더욱 미드에 빠지게되고..  미드를 1-2종류를 보게된 사람은.. 괜찮은 미드있나 보게되고.. 그 긴 시간을 다 보게된다(재밌는건) 결국 2시간하는 영화는 관심이 저밖이고.. 서서히 밤과 낮이 바끼고.. (미드 달리는건 진짜.. 장난아니더라.. 특히 편수 많고 시즌많은건 다들 미국서 한편씩 기다리면서 보는게 아니라 다운받아서 보니깐  계속 달릴수있지) 결국 폐인이 되고만다... ㅠㅠ   p.s. 아직도 플벩이랑 24 재밌나요? 하는분들 행운아입니다. 아직 재밌는게 볼게 있어서... 24재미없다는 분들 꾸준히 보세요. 2시즌부터 장난이 아님... 또 The O.C 4시즌9편나오고 Rome 2시즌1편나왔음 자막은 시간걸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