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 웹스터와 존스 소위 때문에 예정에 없던 정찰 나가게 생긴 마틴 하사...웹스터 째려보기 신공 첨부턴 아니고 7,8편 집중적으로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잼나네... 7편 스피어스 캐 멋지게 등장 하는 씬... 전율 X10 립튼과 스피어스의 남자들간의 흠모... 8편 웹스터... 따돌리는 분위기..특히 리브갓, 참 얄밉게도 잘 갈구더라... 웹스터의 통역 자청으로 리브갓 빠지고.. 마지막 60탈때 리브갓이 손내미는씬...흐믓X10 또 윈터스의 명력 불복종...으로 부하들을 배려.. 와 윈터스 한테 무한 존경이겠다..부하들은...ㄷㄷㄷ 전율!!! X10 사관학교 출신 장교의 초 고속 진급;;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웹스터의 나레이션... 전쟁에서 고통 받고 있는 병사들의 기분을 국민들은 알까?? 소득의 증가로 나이트클럽과 경마장이 성행하고... 마이애미 비치에선 호텔 잡기도 힘들다는..나레이션 짧지만.. 전쟁에서의 병사들과 일반 시민들 사이의 괴리감을 정말 잘 표현했다... 월남전땐 더했지.. 죽자사자 싸워 반 병신되어 돌아 왔더니.. 조국엔 이뭐병 젊은이들이 전쟁 반대랍시고 깝치고..누군 전쟁 하고싶어서 팔다리 없어지고 왔나.. 암튼.. 우리나라 월남 장병들도 그랬을테고... 그리고..엔딩 크레딧 올라가기 전에.. 자막 나레이션...이지중대.. "이제 독일 입성만 남았다..." 전율X5 그 와중에도 또 그런 드라마적 영화적 흥미 유발+전율용 멘트까지... 정말 BOB 최고 명작이다. 뭐하나 나무랄대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