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체적으로 무난히 다들 잘부른편....

1.크리스 리차드슨
오늘 보컬 꽤 잘했음.... 난 지루하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평가하는 애들이 잘했다고 막 띄어주네. ㅡ,ㅡ;; 그냥 무난했다고 보면됨. 근대 훌륭한것은 아님.

2. 헤일리
오랫만에 심사위원한테 칭찬들음. 솔직히 노래도 꽤 잘했지만, 몸매가 ㄷㄷㄷ이라서 호응도 더 좋았던듯...ㅡ,ㅡ;; 사이먼도 ,, 노래보단 딴 이야기(아웃핏얘기)가 많을거라고,,, 간접적으로 돌려말함.

3. 스테파니
항상 하던대로 무난한...ㅡㅡ;; 얘는 노래는 잘부르는데 뭔가 확 끌어당기는 포스가 없음.. 심사단들도 그냥 okay정도라고하고 ,,,,

4. 본좌 블레이크 루이스
이번시즌 쵝오의 다크호스답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 화려한 빝박스보단 중간중간 기교식으로 살짝
보여주면서, 안정적인 보컬과 카릐스마가 느껴지는 무대매너... 노래의 기존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리면서도, 이 노래를 현대식에 맞게 조정해서 듣기에 아무런 애로가 없게 아주 잘 부름. 관객들 모두 블레이크빠로 돌변함.

5. 라키샤
음... 역시 잘부르긴했지만 그냥 무난했다. 라키샤 빠돌이 랜디횽도 오늘은 별로 라키샤답지 않다고 그냥 okay라고 함. 점점 몸무게의 한계에 부디쳐서 초반 거품이 쏵 빠질날도 머지 않은듯...

6. 필 스테이시
역시 무난... 이색휘는 항상 노래하는게 똑같아... 신나는 리듬을 잡고 노래를 부르긴하는데,,
흥이 안나. ㅅㅂ평가는 꽤 좋은편..

7. 조딘 스팍스
저번주부터 갑자기 숨겨진 포스를 보여준다. 노래선곡 좋았고, 보컬도 좋았음. 관객들 호응 조낸 장난아니였음. 왠지 라키샤보다 더 포스가 느껴지고있음.. 나이도 17이라고하니...

8. 산자야
이쉑히가,,, 우리가 지금까지 까대던 산자야가 맞는건가? 오늘 약물투입하고 왔는지,, 확 변했음...
지금까지 존내 역격고 돼지 멱따는 소리 내던 산자야가, 롹커로 돌아왔음. 가사는 존내
you got me~ 이게 다야. 근대 막 무대 돌아다니면서 죠낸 샤우팅 계속 하고...산자야 빠순희 꼬마막 감동해서 울고... ㅡ,ㅡ;; 산자야 막 폴라압둘이랑 부비부비하고... 산자야 하도 까이더니 변했나봐....

9. 지나 글락슨
 또 롹으로 승부봄... 그렇게 잘한것 같진 않고 그래도 열심히는 했음. 약간 예전보다 포스가 떨어진것처럼 보임... 그냥 무난했음.

10. 크리스 슬라이
존나 또 병진짓했음. 혼자 튀어보일라고 관객석에서 노래부름... 사람들 부담스러워하는데 혼자 즐기면서 ㅡ,ㅡ;; 랜디랑 폴라는 좋다고 했는데 사이먼은 좃까라고 함. 여기서 사이먼이랑 폴라랑 사이 않좋다는게 들어남.. 사이먼이 말걸어도 폴라는 좆을까라는식으로 무성의로 대답함.

11. 멜린다 두리틀
역시,, 본좌답게 깔끔하면서 안정적인 공연.... 이번 공연으로 자기는 라키샤같은 B급가수랑 동급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줌... 사람들 호응 수준 최고수준...사이먼왈.. 넌 노래처럼 니 성격도 좋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