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설명같은 거 잘못하는거 감안해주삼..

자료는 밑에 있는 정보공개결과 참고함.

참고로, 면탈자 평균은 가중평균으로 구함 : (4a+c)/5=b

1. 작년 성적분석

작년에는 경제고시라고 불릴정도로 경제학이 편차가 컸음.

그리고 경제학과 국제법 응시자 평균이 면과락일 정도로 두 과목의 과락자가 많았음.

국정은 퍼주면서 편차가 매우 적었고, 통논은 예년과 같이 15점 정도의 편차를 보이는 것 같음.

2차합격컷은 63.73, 최합 단순평균은 68.044로 둘의 차이는 4.3점 정도 차이남.

총점 기준으로는 2차합격총점(f)이 최합 단순합(e)보다 22점 정도 낮은 것.

최종컷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대략 65점 정도(2차컷 +1.3)로 보면

총점 기준으로 최합 단순합(e)보다 15점 정도 낮은 사람까지 최합했을 것으로 보임.

2. 올해 성적분석

합평의 절대적 위치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이 합평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상대적 위치임.

어차피 채점은 교수님 맘이지만, 최근 경향을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경제학만 예년보다 편차가 줄어들고 나머지는 그대로일 것으로 예측됨.

밑은 그냥 임의로 만들어본거임. 점수도 예측은 해봤는데 맞을리가

하여간 작년보다 단순평균-2차컷 편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충 사람들이 합평이라고 말하는 점수에 비해서 자기 점수가 얼마나 낮은지 비교해보면 됨.

올해 기조로 봤을 때 2차합격컷에 비해 1점만 높아도 최합이 뜰거 같은데(편차가 적어져서)

그럼 대충 총점 기준으로 최합 단순합(e)보다 12-13점 정도 낮은 사람까지 최합하고, 안정권(그사람 아님)이려면 10점 낮은 정도여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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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쓰면서도 내가 뭔소리하는지 모르겠네...

하고싶은말 :

사람들이 합평이라고 예측하는 것보다

내 총점이 10점 정도만 낮은 거 같다면 합격권일것이다

결과 기다리다 책 안읽혀서 올려봄.

9월 1일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