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302~202109 판타지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302~202109 판타지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어린 시절 제일 좋아했던 책 읽는 만화 whitebean
- 포켓몬 코리아 부사장 무서운 사람이네 빗소리P
- 싱글벙글 솔직히 한반도가 개꿀땅인 이유 닭장매니아
- 싱글벙글 양쪽으로 욕먹는 네이버 웹툰 ㅇㅇ
- 싱글벙글 21세기 자연인 밥상 .. jpg 최강한화이글스
- (충격 감동 실화)저지가 토미 ‘현수’ 에드먼 타구 놓친 이유..jpg ㅇㅇ
- 싱글벙글 할머니 집에서 배고프다 하면 안 되는 이유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악성팬덤 TOP.6 ㅇㅇ
-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 시 세금수익을 계산해보자 테이리
- ㅅㅂㅅㅂ 광고촌 ㅇㅇ
- 꿀팁꿀팁 아파트 입주할때 인터넷으로 잘 알아보고 가야 하는 이유 ㅇㅇ
- [120MB] 귀신 임신시킨 썰 푼다 ㅇㅇ
- 딸 열애설이 터지고 예비 사위를 만난 최현석 셰프 반응 ㅇㅇ
- 남고생을 성폭행한 여교사가 남학생 무고한 사건 결말 ㅇㅇ
- 훈제 바베큐 캠핑 다녀왔어요 노원맛대감
싱글벙글 이동진의 아시아감독 순위 TOP 12....jpg
TOP 12. 왕가위 〈열혈남아〉 ★★★★ 〈아비정전〉 ★★★★★ 〈중경삼림〉 ★★★★ 〈동사서독〉 ★★★★ 〈타락천사〉 ★★★☆ 〈해피 투게더〉 ★★★★☆ 〈화양연화〉 ★★★★★ 스쳐가는 순간들로 사랑의 시간을 인수분해하다. 〈2046〉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 왕가위의 영어숙제. 〈동사서독 리덕스〉 ★★★★☆ 〈일대종사〉 ★★★★ 내려앉지 못하고 흩날리는 것들의 풍경화. 평가한 작품 수 11개, 평균 4.04 TOP 11. 고레에다 히로카즈 〈환상의 빛〉 ★★★★ 시간의 소금기가 배어 있는 장면들. 오래도록 메아리치는 질문들. 〈원더풀 라이프〉 ★★★★★ 운명처럼 다가오는 영화가 있다. 〈디스턴스〉 ★★★☆ 묻고 또 물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무도 모른다〉 ★★★★☆ 야기라 유야의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조차 감독의 공. 〈하나〉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시행착오. 〈걸어도 걸어도〉 ★★★★★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공기인형〉 ★★★★☆ 생(生)의 박동과 숨결을 쇼트마다 아로새긴 그 리듬.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짝수번째 영화는 전부 걸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가족을 만드는 것은 본성이 아니라 역사. 〈바닷마을 다이어리〉 ★★★☆ 업의 무거운 사슬 속에서도 인연의 선한 고리를 늘려가는 사람들이 주는 감동. 〈태풍이 지나가고〉 ★★★☆ 꿈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삶이 실패한 건 아니에요. 〈세 번째 살인〉 ★★★★ 생각하는 카메라의 힘. 〈어느 가족〉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영화의 집대성. 그 따스한 빛과 스산한 그림자가 선명하게 함께 담겼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 삶은 끊임없이 고쳐 써야 하는 자서전 같은 것. 〈브로커〉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드문 직설에 담긴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다. 〈괴물〉 ★★★★☆ 오해를 경유해서 이해에 이르는 경험 끝에 관객은 그 햇살 아래서 증인이 된다. 평가한 작품 수 16개, 평균 4.06 TOP 10. 박찬욱 〈달은...해가 꾸는 꿈〉 ★★☆ 〈3인조〉 ★★★ 〈공동경비구역 JSA〉 ★★★★ 한국영화계에 이른바 '웰메이드 무비'의 기준을 제시하다. 〈복수는 나의 것〉 ★★★★★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올드보이〉 ★★★★☆ 치밀한 덫과 강력한 도끼를 함께 갖춘 괴력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 흡사 윤리학적 실험실 같은 강렬한 설정에 담긴 딜레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희망 없이도 힘을 내는 법. 〈박쥐〉 ★★★★★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스토커〉 ★★★★ 시공간을 끊임 없이 바느질하는 플롯과 편집의 마술. 〈아가씨〉 ★★★★ 시종 킬킬대게 만드는 검은 유머와 흥미롭게 비틀린 회색 플롯 사이를 경쾌하게 질주하는 붉은 감정. 〈헤어질 결심〉 ★★★★★ 파란색으로도 보이고 녹색으로도 보이는 그 옷처럼, 미결과 영원 사이에서 사무치도록. 평가한 작품 수 11개, 평균 4.09 TOP 9. 이마무라 쇼헤이 〈복수는 나의 것〉 ★★★★★ 〈나라야마 부시코〉 ★★★★★ 〈우나기〉 ★★★★ 〈간장 선생〉 ★★★☆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 보고나면 침대가 아니라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다 평가한 작품 수 5개, 평균 4.10 TOP 8. 이명세 〈개그맨〉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첫사랑〉 ★★★★★ 〈남자는 괴로워〉 ★★★☆ 〈지독한 사랑〉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형사 DUELIST〉 ★★★☆ 도돌이표의 주술. 그래도 이명세는 세상에서 단 한명뿐 〈M〉 ★★★★☆ 이 황홀한 자각몽(自覺夢)! 평가한 작품 수 8개, 평균 4.12 TOP 7. 허우샤오셴 〈펑꾸이에서 온 소년〉 ★★★☆ 〈동동의 여름방학〉 ★★★★ 〈동년왕사〉 ★★★★☆ 〈호남호녀〉 ★★★★ 〈연연풍진〉 ★★★★ 〈비정성시〉 ★★★★★ 〈희몽인생〉 ★★★★☆ 〈남국재견〉 ★★★★★ 〈해상화〉 ★★★★☆ 〈밀레니엄 맘보〉 ★★★★ 〈카페 뤼미에르〉 ★★★☆ 〈쓰리 타임즈〉 ★★★★ 위대한 감독의 여정을 한 영화에서 차례로 되짚어보는 즐거움. 〈빨간 풍선〉 ★★★☆ 〈자객 섭은낭〉 ★★★★ 마음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아름다움을 어떻게 품을 것인가. 평가한 작품 수 14개, 평균 4.14 TOP 6. 미야자키 하야오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천공의 성 라퓨타〉 ★★★★ 〈이웃집 토토로〉 ★★★★★ 〈마녀 배달부 키키〉 ★★★★ 〈붉은 돼지〉 ★★★★ 미야자키 하야오, 따스한 염세주의자. 〈모노노케 히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작이 될 순 없어도 그의 예술의 총결산이 될 운명을 품은 역작. 평가한 작품 수 10개, 평균 4.15 TOP 5. 지아장커 〈소무〉 ★★★★ 〈플랫폼〉 ★★★★☆ 〈임소요〉 ★★★★ 〈스틸 라이프〉 ★★★★★ 이 영화는 완전하다. 〈동〉 ★★★☆ 〈24 시티〉 ★★★★☆ 시간을 호출하고 삶을 호명한다. 〈천주정〉 ★★★★ 탄식의 동굴에서 벗어나 분노의 마그마를 분출하는 지아장커 〈강호아녀〉 ★★★★ 평가한 작품 수 8개, 평균 4.18 TOP 4.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정오의 낯선 물체〉 ★★★★ 〈친애하는 당신〉 ★★★☆ 〈열대병〉 ★★★★☆ 〈징후와 세기〉 ★★★★☆ 〈엉클 분미〉 ★★★★☆ 영화가 다룰 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메모리아〉 ★★★★☆ 소리를 희구하는 심상과 언어가 미끄러지면서 일으킨 신비한 공명. 평가한 작품 6개, 평균 4.25 TOP 3. 봉준호 〈플란다스의 개〉 ★★★★ 봉준호는 시작부터 빛났다. 〈살인의 추억〉 ★★★★★ 한국영화계가 2003년을 자꾸 되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 〈괴물〉 ★★★★☆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마더〉 ★★★★★ 소름끼치도록 탁월한 오프닝과 엔딩의 조응. 〈설국열차〉 ★★★☆ 뜨거운 계급투쟁처럼 보였던 차가운 사회생물학. 봉준호의 암연(暗淵) 〈옥자〉 ★★★★ 봉준호의 세계에서 희망은 횃불이 아니라 불씨다. 〈기생충〉 ★★★★☆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 평가한 작품 수 7개, 평균 4.35 TOP 2. 하마구치 류스케 〈해피아워〉 ★★★★☆ 〈아사코〉 ★★★★☆ (스포라 한줄평 생략) 〈우연과 상상〉 ★★★★ 우연이 삶에 틈입하는 세계의 조건일 때, 상상은 그에 대응하는 예술의 태도이자 무기. 〈드라이브 마이 카〉 ★★★★★ 치유도 창작도 그 핵심은 어디에 귀기울일 것인가의 문제라는 경청의 걸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나무와 사슴과 인간의 생사, 선과 악의 범주 자체에서 눈을 돌려 그 막막한 숲을 끝도 없이 올려다보면. 평가한 작품 수 5개, 평균 4.50 TOP 1. 이창동 〈초록물고기〉 ★★★★ 〈박하사탕〉 ★★★★★ 〈오아시스〉 ★★★★ 〈밀양〉 ★★★★★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시〉 ★★★★☆ 흔들리고 싶지 않은 1인분의 삶. 〈버닝〉 ★★★★★ 다시금 새로운 영역으로 성큼 나아간 이창동. 지금 이곳 청춘들의 고투와 분노를 다룬다는 점에서 한국적이고, 예술과 인식의 토대를 되묻는다는 점에서 근원적이다. 평가한 작품 수 6개, 평균 4.58
작성자 : ㅇㅇ고정닉
(장문) 오겜2 기대안되는이유는 허술하기때문임..
(맨밑요약있음)오겜 첨나왔을때 카이지.배틀로얄.신이말하는대로.라이어게임.머니게임.무도 표절범벅이네 뭐네 말많았지?계단부터 에셔그림 파쿠리게임입장할때 BGM도 배틀로얄에서 기타노 다케시가 게임현황 알릴때의 BGM 그대로 따라씀(곡명Johann Strauss II - The Blue Danube Waltz)이는 단순히 다른 작품에서 영감받았네 오마쥬네하는 그런 차원이 아님을 느꼈음오겜은 끔찍한 혼종이기 전에 매우 빈약하다단순히 여러 일본작품들을 스까가며 파쿠리해서가 아님(전)오징어게임 명함 <-> (후)라이어게임 초대장말끔한 정장을 차려입고현금지폐가 든 돈가방을 들고다니며바람잡이 역할을하는 라이어게임의 '타니무라 미츠오'캐릭터를 그대로 파쿠리해서도아님 (오징어게임 공유)딱지치기.무궁화꽃.달고나.줄다리기.구슬놀이.오겜? 다 좋다 이거야 우리 어렸을적 한번씩은 해본 놀이거든근데 그 순수했던 어린시절의 동심을 배신하는 어른들의 잔혹한 게임이란 설정을7화에서 뜬금없는 유리다리 건너기의 등장으로 싹다 말아먹음너네 어린시절 저런 놀이한적 있음?난 여러지방 시골로 이사 다니며 자랐음에도 다리건너는 놀이는 듣도보도 못했다!이는 감독이 아무생각없이 카이지.신이말하는대로의 인간경마.유리다리건너기를 파쿠리했기때문에 벌어진 대참사임배틀로얄류의 원류를 따라가보면 스티븐킹의 런닝맨.롱워크가 나옴배틀로얄은 스티븐킹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작품만의 탄탄한 주제의식과 철학을 갖췄는데'20%에달하는 청년실업과 국가파탄위기!학생에게 질문해서 답을구해야하는 처지에 내몰린 어른들,어른을 불신하고 등교거부하는 80만명의 학생들,이에 자신감을 상실한 어른들은 적국의 공작이라 단정짓고 BR법을 제정해 학생끼리 죽음의 서바이벌을하게 만드는 끔찍한 공포정치를 실행하기에이른다'배틀로얄은 가상적국들에 둘러쌓여 고립된 군국주의독재국가의 '불안감'을 학생vs서바이벌vs어른 구도를통해 잘녹여낸 걸작임그러나 오겜은 배틀로얄의 영향을 받았지만 오겜만의 주제의식도 깊은고찰도 찾아볼수없었다작중 호스트의 부엉이가면은 입까지 가려졌지만VIP들의 가면은 입부분이 드러나있다왜냐하면 카이지의 VIP들이 와인을 마시며 인간경마를 구경했으므로오겜의 VIP들 역시 카이지처럼 와인은 마셔야하는데 부엉이가면처럼 입부분이 가려진 가면을쓰게되면 마시는 연출을 하지못하게되므로 저렇게 어설픈 VIP가면들이 따로 제작된거임 ㅋ근데 저런 가면을쓴채 와인을 마시려면 가면의 코부분에 와인잔이 걸려 마시는행위가 매우 불편함!그저 아무생각없이 파쿠리해댔으니 저런 어처구니없는 설정오류가 발생하는거너네 '크림슨의미궁'이라고 앎?소수의 매니아들 제외하면 들어본적 없을꺼임국내에선 안유명한작품이거든개인적으로 오겜 감독이 가장 많이 파쿠리한 작품은배틀로얄도 카이지도 라이어게임도 머니게임도 신이말하는대로도 아닌'크림슨의미궁'이라고 의심함오징어게임 = 40대중년남성주인공+회사짤린실직자+빚쟁이+마누라랑이혼크림슨의미궁 = 40대중년남성주인공+회사짤린실직자+홈리스+마누라랑이혼(담배사러 편의점 갔다온사이 마누라가 통장.도장들고 도망가서이혼)오징어게임 = 궁핍한생활중 우연히 돈많이준다는 수상한 게임에참가하게됨크림슨의미궁 = 궁핍한생활중 우연히 돈많이준다는 수상한 고액아르바이트하게됨오징어게임 = 주최측에의해 의식잃고 눈떠보니 고립된선갑도섬크림슨의미궁 = 주최측에의해 의식잃고 눈떠보니 고립된호주섬 황무지오징어게임 = 그곳에서 '게임'에 오신걸 환영한다는 인사와함께 죽음의 서바이벌게임이 진행됨크림슨의미궁 = 그곳에서 '화성의미궁'에 초대된걸 환영한다는 문구와함께 죽음의 서바이벌게임이 진행됨오징어게임 = 참가자들 전원 빚에시달리거나 사회소외계층크림슨의미궁 = 참가자들 전원 빚에시달리거나 사회소외계층오징어게임 = 가장 처음 말건 참가자와 동료됨 -> 동료는 주인공에게 강한 흥미를느낌 크림슨의미궁 = 가장 처음 말건 참가자와 동료됨 -> 동료는 주인공에게 강한 흥미를느낌 오징어게임 = 동료는 주인공의 목숨을 구해줌 -> 그 동료가 알고보니 게임주최측 흑막크림슨의미궁 = 동료는 주인공의 목숨을 구해줌 -> 그 동료가 알고보니 게임주최측 흑막오징어게임 = 참가자중 흑막제외 주인공만 살아남음 -> 주최측에게 "당신 누구야?"라고 말하지만 가스때문에 의식잃음크림슨의미궁 = 참가자중 흑막제외 주인공만 살아남음 -> 주최측에게 "당신 정체가뭐야?"라고 말하지만 뱀독때문에 의식잃음오징어게임 = 눈떠보니 집근처 -> 입안에 우승상금카드 물려있음크림슨의미궁 = 눈떠보니 집방구석 -> 방안에 우승상금 놓여있음오징어게임 = 주인공은 엄청난 우승상금을 벌었지만 사리사욕채우는데 안쓰고 주최측에 복수를다짐하며 드라마엔딩크림슨의미궁 = 주인공은 엄청난 우승상금을 벌었지만 사리사욕채우는데 안쓰고 주최측에 복수를다짐하며 에필로그종료오겜과 크림슨의미궁의 공통주제 = 참가자끼리 속이고 배신하고 죽이는 끔찍한 서바이벌게임이 벌어졌던 '그 섬'보다 오히려 현실의 인간사회가 더욱 잔인하다무지성 오겜두둔하는 게이들은 "에이~ 서바이벌 클리셰가 다 똑같지 뭐 대수라고" 생각할수있지만아님오겜 감독은 배틀로얄.카이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직접 언급했으나크림슨의미궁은 배틀로얄(1999년4월)보다 더 일찍 출간된작품이고배틀로얄류의 원류인 스티븐킹(롱워크.런닝맨).도박묵시록 카이지랑 비교해봐도 플롯이 다르며죽음의 서바이벌게임보다 현실사회의 잔인함을 더욱 부각시켰다는점에서 위의작품들과 결도다름물론 오겜감독이 크림슨의미궁을 봤는지 안봤는지는 모르지만봤다면 양심상 영감(?)받은 작품목록중 꼭 크림슨의미궁도 언급했으면함!!오겜은 이토록 빈약한 기반에서 쌓아올렸기 때문에 시즌2 역시 나와봤자 모래성이고 그나물에 그밥이라는거임똥같은 작품일지라도 막대한 자본을 덕지덕지 발라 양념과 설탕을 넣어 똥맛을 최대한 희석시키고으리으리한 포장으로 그럴듯하게 겉면을 꾸며낼수있다이게 단기적으론 사람들의 혀를 마비시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게 할순있지만시간이란 엄중한 심판자 앞에선 소용없음오겜 역시 10년후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생명력 없는 작품이었음이 시간의 심판에의해 드러날것임 마지막으로 오겜이 불쾌했던이유는딱지치기를 포함해서 작중나오는 우리네 어린시절 놀이나 용어가 대부분 일본제국에서 건너온것들이라서임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다루마씨가 넘어진다(다루마상가 코론다だるまさんがころんだ)구슬놀이 = 비다마아소비(ビㅡ玉遊び)홀짝 = 야바위(やばい)딱지치기랑 마찬가지로구슬놀이도 1936년도에 일본에서 들여온 놀이임나이먹은 아재들은 구슬치기를 '다마치기'라고 불렀음깐부 = 친구사이의 깊은우정을 뜻하는 사자성어 관포지교(管鮑之交) 관포의 일본어 발음인 '캄포(かんぽう)'에서 유래됨 역시 일제시대때 건너온 용어 오징어게임 = 오징어다방구.오징어가생 -> 오징어가이상 가이상은 개전(開戰)을뜻하는 일본어인 카이센(かいせん)의 어원이고 풀이하자면 '오징어전투를 시작한다'는뜻일본과 가장 가까운 부산의 아이들이 오징어가이상(가생)이라고 불렀고 그게 서울까지 올라와서 오징어놀이가된거역시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일제시대에 건너온놀이임오겜 제작진은 윷놀이.씨름.닭싸움.석전.강강술래.거북놀이.격구.고누.골패.공기.관등놀이.까막잡기대문놀이.뚜럼놀이.방실놀이.비석치기.꼭두각시놀음.사발돌리기.그네뛰기,차전놀이등 수도없이 많고 여흥을즐길수 있는 아름다운 우리네 배달민족만의 고유 전통놀이문화가 아니라 일본놀이문화를 전세계에 홍보해준꼴임!!세줄요약1.오겜은 여러 서바이벌장르작품을 파쿠리해 스까만들었지만2.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오겜만의 주제의식.철학이 없으며 매우 빈약하다3.이는 제작과정에서 깊은고찰이없었기때문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